이른 새벽까지 후득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오전 10시쯤에나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둘째넘 한테 산행 가자고 했더니, 삼순이가 안와서 안 간답니다. (고~~이현놈)
하늘 한번 보고 땅 한번 보고 그리고 사진 한컷 찍고...
11시부터 시작된 나홀로 산행은 4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지척의 거리에 이리도 아름다운 산과물 그리고 자연이 있다는 것에 2012년의 마지막 2틀을 남겨두고 새로운 감사로 다가옵니다.
현실을 보면 속 상하는 일들로 꽉 찬듯 보이는데, 산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에 어지러운 마음들이 지워져 나갑니다.
2013년에는 또 어떤 감사거리들을 찾아 나서야 될지...
Parking 은 이곳에 했습니다. 2~3분 걸으면 park 입구 나옵니다.동영상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둘째넘 한테 산행 가자고 했더니, 삼순이가 안와서 안 간답니다. (고~~이현놈)
하늘 한번 보고 땅 한번 보고 그리고 사진 한컷 찍고...
11시부터 시작된 나홀로 산행은 4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지척의 거리에 이리도 아름다운 산과물 그리고 자연이 있다는 것에 2012년의 마지막 2틀을 남겨두고 새로운 감사로 다가옵니다.
현실을 보면 속 상하는 일들로 꽉 찬듯 보이는데, 산속에서의 한걸음 한걸음에 어지러운 마음들이 지워져 나갑니다.
2013년에는 또 어떤 감사거리들을 찾아 나서야 될지...
Parking 은 이곳에 했습니다. 2~3분 걸으면 park 입구 나옵니다.
늘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걸어서 다녀와 보니 그동안 미처 눈길이 머물지 않았던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경험 못하던 트레일들을 가까운 시일에 마저 돌아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