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 디아블로에서나 보았다던 그얼음 그리고 눈길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산속의 큰 트레일 2개를 다 돌았습니다.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들만 추려서 이곳에 그리고 나머지는 정회원 방으로 올립니다.
요번주 배경음악은 TV드라마 OST로 …
부정기
2013.01.13 08:55
Uvas Canyon 후기
조회 수 3750 댓글 29
지난 산행 디아블로에서나 보았다던 그얼음 그리고 눈길
1/14 Almaden Quick Silver Duet산행
Children's Alum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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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의 등장으로 산행후기의 볼거리가 점점 더 풍성해지네요. 즐감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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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과 아리송님의 산행후기들도 기대 하고 있지요. (사실은 삼순이가 보고 시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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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에 눈 덮인 풍경과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잠깐 영화 닥터 지바고 보고 있는 줄 착각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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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닥터 지바고 찾아 들어가 봤어요. 라라의 테마 음악을 들어본적이 있네요.
언제고 한번 집중해서 영화를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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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한 대 장만하더니 그대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등극. ^^ 잘 보았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와서 페북에 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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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페북씩에나요~~~. 본드님 카메라 리서치 덕분에 구입했어요. 리아가 본드님 조사해 주신거면 걍~~ 믿어 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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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싸님이 소개해 주신 그 카메라 한 대 사서 함 매진해 보고 싶은 충동이...
근데 암만 생각해도 이런 작품이 나올 것 같지가 않네요...(아무래도 저는 아싸님 같은 예술적 끼와 소질이 없는 듯..ㅠㅠ)
암튼 베이산악회에 인물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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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조인해서 지난 자료들을 뒤져 보면서 산동무님 글들을 많이 읽었었지요.
산악회에 조인했다는 느낌 보다는 모르던 세상에 눈을 뜬 느낌입니다. 사진은 그저 한 일부분이구요.
아직도 인생에는 배울것들이 끊임없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매일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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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은 .감성의 사나이여. 밤에 또 한번 틀어보니께 느낌이 확 다르네요.리아님 봉 잡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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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가 봉을 잡았다는것을 깨닳아 알 수 있다면, 그런 마눌을 만난 제가 분명 봉을 잡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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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레졸루션으로 보니 더욱 생생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이네요.
계속 베이산악회가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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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보다 나중에 디카를 구입 하시는분께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주실것이 하~~~ㅋ 실합니다.
예전에 뽄드님이 올려주신 [앤젤 아일랜드] 하이 레졸루션을 보고 제가 뿅~~~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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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손이시려 장갑을 벗을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좋은 사진들 찍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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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감사드려야 할분들은요. 매번 산행마다 후기/사진/동영상 올려 주시는 분들이예요.
저도 해 보니까 시간도 많이 가고 배우고 알아야 하는것들도 많네요.
아직도 이것저것 try and error 하고 있습니다. -
사진들도 멋지고요..
여명의 눈동자네요.. 여옥의 테마..
몇번을 보고 또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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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기수아빠 이름만 들어도 주눅들어요.
쫏아 다녀야 사진을 배울것 같은데, 제가 하체가 부실해서리...^^그라고... 울 큰넘 이름도 [기수]입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사용하던 ID도 [기수아빠] 였었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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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기수아빠님 처음 이 사이트로 가입하셨을때 여쭤보았었습니다. 혹시 아싸님인줄 알고 혹시 제 사촌형이냐구..ㅋㅋ암튼..아싸님 감각있으십니다. 예술의 도시 SF에서 아트전공한 제가 인정합니다. ㅎㅎ좋은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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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니도 언능 바쁜일 마치고 후딱 달려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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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럭으로 퍼갑니다.
제사진 얼릉 보내주시면 행복해하는 내모습도 함께 올릴려구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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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느니 내가 하겠다 하시면 여기로 가서 프로그램을 받아 설치하시고 화면에 보이는 것을 캡쳐할 수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크게, 가장 좋은 화질로 띄우고 원하는 장면에서 중지시킨 후 캡쳐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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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내 드렸는디...
그리고 제 경우에 캡쳐 프로그램은 window7 이후에 자제 내장 된것을 사용합니다.
이름은 snipping tool. 초간단 사용법 이라서... -
오...snipping tool!! 대박!!..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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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비스타 중간에 선을 보인 도구라죠. 언급해 주신 덕분에 다시 한 번 보았는데요. 스크린헌터에서는 단축키 (shortcut key, hotkey) 를 사용해서 쉬웠는데 윈도우즈 툴에서도 단축키를 만드는 법이 있더군요. 보답으로 이 것 하나 올려요. (링크)
1. 윈도우즈 액세서리에서 스니핑 툴을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properties 를 선택합니다.
2. Shortcut key 칸에 커서를 올린 후 콘트롤 키와 F7 키를 동시에 눌러 이를 단축키로 설정합니다. Apply, OK 를 눌러 저장하고 나옵니다.
이 후로는 Ctrl F7 을 동시에 누르면 스니핑 툴이 나타납니다.
스크린헌터에 비해 장점은 secondary screen 에서의 캡쳐가 가능하군요. 가끔 이게 답답했지만 고치지는 않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잘되었네요. (primary full screen 의 비디오 캡쳐에는 문제가 있네요.) -
오..숏컷도 굿..땡큐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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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snipping 도 숏컷도 굿굿, 베리 굿..땡큐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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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Vista에도 있네요. snipping tool저도 image capture하고 편집하는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거 쓰니께 Capture는 아주 간단하네여.Trail Map같은거 올릴때/날씨정보 캡쳐해서 올릴때/사진들 여러장 편집해서 할때등...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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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스타는 스킵했었습니다. XP 에서 win7 으로 점프. 비스타는 좀 버기 해요.
개인적으로 비스타는 실패한 OS 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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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에서 $500주고 처음 HP개인 랩탑을 샀는데 Vista가 깔려있어서 그거 지금까정 쓰고 있슴다. 회사에서 받은 랩탑은 안적도 XP이고 혀서새로 들어 엎을 실력도 되지않고, 지금까정 그닥 불편함없이 쓰온지라... 차든, 마누라든, 컴퓨터든 조강지X(차,처,폰,컴...) 버리면 죄받을것 같아서...전 정말로 새로운 뭔가를 익힌다는게 너무너무 부담되고 싫슴다. 그랴서 버틸때까정 버텨볼려는디 그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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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이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것 하나씩 천천히, 꾸준히. 오늘은 안적을 아직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