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중
2013.02.09 20:16

Children's Alum Rock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175373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시에 시작해서 2시간 30분만에 끝낸 아이들을 위한 산행 아니 산책이었습니다.
덕분에 밀린 빨래도 끝내고, 아이들 약속들도 마추었고, 비됴도 조금 일찍(?) 올리게 되었네요.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법, 욕심 내지 말고 살아야 겠네요.

AlumRock.JPG


  • ?
    아리송 2013.02.09 20:56
    뉘집 아들,딸들인지 잘 생겼네여. 음악도 쥑이고...
  • ?
    bear 2013.02.09 20:59
    가족애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사진들.
    사진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저봅니다. 모두 방가방가!!
  • ?
    찍은사진이 몇장 안되어 여기에 묻어 갑니다. 오늘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슴다. 삼순이와 비아의 사랑이 저희집 감식초처럼 
    점점 무르익어가는듯.
    IMG_0191.JPG IMG_0192.JPG IMG_0193.JPG IMG_0194.JPG IMG_0197.JPG IMG_0198.JPG IMG_0199.JPG IMG_0200.JPG IMG_0201.JPG IMG_0202.JPG IMG_0203.JPG IMG_0204.JPG IMG_0205.JPG IMG_0206.JPG IMG_0207.JPG IMG_0208.JPG
  • ?
    musim 2013.02.10 14:33

    아리송님,  아싸님.
    나는 자녀가 어렸을때, 같이 했던  시간이 없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시간은 절대로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Have a good time with your children !!!

  • ?
    아리송 2013.02.10 16:36
    오늘 교회에서 까치님 만났는데 비아랑 삼순이 손잡고 가는거 보고 담에는 자기도 가겠다고 그랬답니다.ㅋㅋㅋ
  • ?
    아싸 2013.02.12 20:37

    근데여.... 위에 나오는 [자기]는 구체적으로 누굴 말씀 하시는 거예여?

    까치님 아들? 아님 딸? 그도저도 아니면 까치 본인?

  • ?
    아리송 2013.02.13 10:56
    까치님이 아싸님 올린 동영상을 아들 David에게 보여주자  아들 David이 눈에 질투의 불길이 활활 타면서 그랬답니다.
     고걸 빠뜨렸네.. 안그래도 지난 주말이 너무 아쉬워서 이번 일요일 예배후 우리 동산식구들끼리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자전거도 가지고, 컵라면이랑...)
  • profile
    빵님 2013.02.15 04:54
    전 이상하게 어릴때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한강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이야기가 신빙성있게 들리는 이유입니다. (아싸님은 고모한테 제 출생의 비밀에 대해 들은것 좀 없나요? ㅎㅎ)

    아이들사진, 가족사진이 너무 아름답군요.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 ?
    KT 2013.02.15 10:15
    저희들 모다 다리밑 출신이여유.
    저는 충청도 목행동 다리 밑이구유.
    빵님은 촌놈이 아니신가비네, 한강 다린거 보니께.
  • profile
    빵님 2013.02.15 10:51
    지역따라 유명한 다리가 하나씩 있군요.
    부산 영도다리 얘기는 들어본적이는데...ㅋㅋ
  • ?
    아싸 2013.02.15 10:19
    빵님 어릴때.... 무~~~지하게 이뻣는데.....증명할 방뻡이 읍네~~~~
  • profile
    빵님 2013.02.15 10:48
    음...어색한 칭찬이 상황을 더욱 의심스럽게 만듭니다. ㅋㅋㅋ
  • ?
    아리송 2013.02.15 11:27
    옛날에 누나들이 저 보러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막 놀리는 바람에 울면서 집나갈려고 했던 기억이 막 나네요. 참 세월도...
  • ?
    아지랑 2013.02.15 11:44

    저는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그런말로 애를 한번 놀렸었다가, 애가 도대체 못 이해한다는 표정을 하는 바람에.....

    다리밑에서 줏은~ ~...이것 미국에서는  영 안 먹혀요. 아들한테 망신만 당해서   ㅊㅊㅊㅊ 제가 집나가려고 했읍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244
부정기 Mt. Shasta.. 저도 댕겨 왔습니다.. ^^ 회사 일이 조금 한가해져서.. 이번주에 저도 급하게.. 혼자 샤스타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6 file 기수아빠 4014
부정기 4/27 (토), 부정기, The Forest of Nisene Marks State... 후기를 써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글을 뒷받침해 줄 사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런 쥐정신...)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3 말뚝이 2438
주중 4월 23일 Mt,샤스타 일출. 헬렌 레익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5시간 30분만에 레드뱅크위에 도착하여 본 일출입니다. 올 2월에 정상등반에 실패한후 2달반만에 다시 찿은 샤스타... 에구 ... 13 file 돌... 3765
부정기 4/20(토) Calero County Park & Rancho Canada OSP Sol... 오후에 둘째 Ride가 있어서 산악회 산행은 포기하고 Calero County Park & Rancho Canada OSP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 지다님이 올리신 정보 보고. Trail은 ... 6 아리송 3253
주중 4월14일(일요일) Sly Park Jenkinson Lake Loop (8-9mi) 아래사진은 레익타호 가기전 Sly Park 에있는Jenkinson Lake 입니다. 캠핑과 피크닉 시설이 잘 되어있고 낚시와 하이킹도 즐길수있는 곳 입니다. 2 file 돌... 3577
부정기 4/13일(토요일) 무심님과 디아블로 데이트... 산행중 오늘 같이 많은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미국 생활 이제 6년차인 나에게 근 40년 청춘을 다 바치신 무심님의 생활 노하우 많은 것을 배운 산행이었... 13 file 돌... 5762
주중 April 11 2013 Henry Cowell State Park, Fall Creek Unit 충분히 고요해서 피부가 흐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를 느꼈습니다. 90년을 살던 60년을 살던 아니 훨씬 짧은 인생을 살던 무에그리 큰 차이를 느껴야만 하... 4 file 아싸 2300
주중 3월 28일 Oat Hill Mine Trail - Palisades Trail 5대정도 주차공간이다. 길 좋고... 경치 좋고... 구름 덮힌 mt.saint, helena 무식한 님들... 갑자기 구름이 .. 오는 길에 새로운 트레일 발견 다음엔 여기로.. O... 2 file 돌... 1970
주중 Grover Hot Springs State Park 소개 합니다. 50번 타고 올라가시는길에 산야님이 운영하시는 [Red Apple cafe] 들리셔서 patio 에 펼쳐진 삼삼한 경치 구경 하시면서 점심식사 즐기셔요. 그곳에서부터 1시간 ... 4 file 아싸 5850
부정기 Mt. Langley (2/9 ~ 2/10)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8 file 기수아빠 3719
주중 Children's Alum Rock 8시에 시작해서 2시간 30분만에 끝낸 아이들을 위한 산행 아니 산책이었습니다. 덕분에 밀린 빨래도 끝내고, 아이들 약속들도 마추었고, 비됴도 조금 일찍(?) 올... 14 file 아싸 2213
부정기 Morgan Territory 밑창사건 파킹장에서 차문을 열고 느끼는 싸늘한 첫 느낌… 겉옷이 부실(?)한 아싸는 베어님의 임시 자켓이 없었으면 아예 산행을 시작 할수도 없었을 것이다. 산악회 기록... 25 file 아싸 2800
부정기 1/14 Almaden Quick Silver Duet산행 휴가가 너무 많이 쌓여서 오늘 하루 휴가내고 느긋하게 쉴렸더니 블루문이 지난 연말 산 등산화 테스트도 할겸 산행을 가자고 조르기에가벼운 마음으로 3시간정도... 13 file 아리송 3274
부정기 Uvas Canyon 후기 지난 산행 디아블로에서나 보았다던 그얼음 그리고 눈길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산속의 큰 트레일 2개를 다 돌았습니다.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들만 추려서 이곳... 29 file 아싸 3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