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시작해서 2시간 30분만에 끝낸 아이들을 위한 산행 아니 산책이었습니다. 덕분에 밀린 빨래도 끝내고, 아이들 약속들도 마추었고, 비됴도 조금 일찍(?) 올리게 되었네요.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법, 욕심 내지 말고 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