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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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S(640x361).jpg
50번 타고 올라가시는길에 산야님이 운영하시는 [Red Apple cafe] 들리셔서 patio 에 펼쳐진
삼삼한 경치 구경 하시면서 점심식사 즐기셔요.
그곳에서부터 1시간 반 더 가시면 Grover Hop Spring 이 등장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스노우 채인 가지고 가셔요.

온천과 산행을 병행 하려고 몇달전부터 벼러온 곳입니다.
도착 해 보니 온천은 쉰다고 하고 산행은 눈이 쌓여 있어서 애들 데리고 갈수가 없었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눈썰매만 진땅 즐겼습니다.

그 넓은 공원에 아씨 가문 2가족만 덩그러니 있으니 좋은것 같기도 하고 미안한것 같기도 하고...
눈 녹은 봄에 와도 너무 좋을것 같아서 침만 발라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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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2.24 16:39
    동영상 즐감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제일 백미가 되는 부분만 제대로 골라서 올려 주셨네. 여행후의 복통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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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3.02.24 16:43

    지금도 아파요. 여행 때문인거 같지는 않고...
    아마도 올라갈때 차 바닥에 흘린 강냉이를 내려올때 발견하고 주워 먹은것이 원인일까??? 하고 있습니다.

    강냉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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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2.25 18:09
    아지랑님이 좋아하시는 Winnemuca Lake도 그 근처지요 아마? 그것도 같이 연계하면 좋을듯.(당일치기 산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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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2.25 19:14
    두곳이 지리상으로는 가까이 있는 편이지만 도로상으로는 빙둘러 가야 하므로   1 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