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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13 Henry Cowell State Park, Fall Creek Unit

by 아싸 posted Ap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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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요해서 피부가 흐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를 느꼈습니다.
90년을 살던 60년을 살던 아니 훨씬 짧은 인생을 살던 무에그리 큰 차이를 느껴야만 하는건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동안 서로를 느끼지 못한다면 무었에 의미를 두어야 할지...

PS) 닭장도 고쳐야 하는데, 이러고 있으니...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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