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9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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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요해서 피부가 흐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를 느꼈습니다.
90년을 살던 60년을 살던 아니 훨씬 짧은 인생을 살던 무에그리 큰 차이를 느껴야만 하는건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동안 서로를 느끼지 못한다면 무었에 의미를 두어야 할지...

PS) 닭장도 고쳐야 하는데, 이러고 있으니... 이것참...
P4117827(640x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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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3.04.12 19:50
    아싸님은 풍채만큼이나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인것 같습니다 그려...저도 오늘 모처럼 Yard작업 많이 했네여. Backyard에 스프링쿨러가 오동작하는 원인을 잡으려고 씨름하다가 일이 너무 커지는것 같아서 그냥 덮어두었슴다. 내가 직접 하자니 괜히 건드렸다가 일만 더 커질것 같고, 전문가에게 맡기자니 누구한테 맡겨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오늘 일 많이 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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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3.04.12 21:25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남아있는시간, 생각하며 느끼며 살고자 하고있습니다.
    함 시간되면, 진한 야부리나....;)

    시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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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3.04.12 22:02
    분위기와 음악이 아주 완벽하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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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문 2013.04.12 23:41
    'S O O T H I N G' 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르네요.
    1:45와 1:47초에 나오는 사진들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