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오늘 같이 많은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미국 생활 이제 6년차인 나에게 근 40년 청춘을 다 바치신 무심님의 생활 노하우 많은 것을 배운 산행이었다.
다시한번 무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산행중 오늘 같이 많은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미국 생활 이제 6년차인 나에게 근 40년 청춘을 다 바치신 무심님의 생활 노하우 많은 것을 배운 산행이었다.
다시한번 무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아리송님,
그저 집안 이야기와 사람 사는 이야기 등, 잡담 수준이었습니다.
뚜껑 닫으면 텐트가 화물칸으로 쏙 드러가게 만들었더라고요..
돌님,
변변치 않은 산행 실력으로 경험 많은 돌님과 같이 장시간 산행을 했다는 것은 운이 좋은 일이었지요.
평소 내 느낌으로는 전문 산악인들은 대개 말수가 적고, 바른 생활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돌님과의 산행으로 다시한번 각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배려해주신 산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돌님,
산행중에, 내 친구는 손주가 중학교에 다니는 녀석도 있다하니 마음을 읽어 주시는군요.
아들이 연애하는 지혜와 기술은 없고 (이 부분은 아비를 닮지 않았음 ㅎ ㅎ)
중매는 이상하게 생각하니 녀석의 능력을 조금 더 지켜 봐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이 깊고 깊은 산행을 하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선비님,
해외에서 댓글을 받으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버님의 기일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지요.
아닙니다.
내일 한국으로 갑니다....
한국에서도 계속 답글 달겠습니다. ㅋㅋ
네
5월에 뵙겠습니다....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