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이들 어렸을때, 큰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 Castle Rock 이라는 이름에 반해서 시작한 후,
이번이 다섯번째 산행.  조금씩 다른 trail로, 또는 다른 계절의 운치로 다녔지만, 항상 느끼는 Castle Rock의
매력은 바위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 혹은 바위 꼭대기에 올라서 넓은 태평양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들이다.

14명의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 역시,  이번에도 Goat Rock 꼭대기에 올라가 기분좋게 만세!!
똑딱이 카메라들고  몇장의 사진을 찍은 관계로, 후기에 올려봅니다.



아찔한 순간 포착,  Rock Climber 가 발을 헛딛어 줄에 매달려 있는 순간........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의 Goat Rock 의 대단한 등정사진 몇장......













그리고, 잠깐 잠깐의 휴식시간과 점심시간, 산행후에 모여서 먹은 솔바람님표 안주와 시원한 맥주,
무척 더운 날씨인데도, 즐겁게 산행 같이 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뵈요......


  • ?
    산버찌 2009.07.19 21:03
    만나 뵈서 반가웠구요,더운날 지다님 산행 안내하시라 수고 하셨고요,모두들 고생하셨읍니다.
    나그네님!! 시원한 맥주를 준비해주셔 감사합니다.
  • profile
    지다 2009.07.19 23:47
    원래 그다지 힘든 코스가 아닌데, 날이 더워서 그랬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시원한 맥주에다가 사진까지 찍어주신 보리수님/나그네님, 쌩유~
  • ?
    샛별 2009.07.20 00:36
    보리수님,

    후기와 사진 잘보고 갑니다!
    무엇보다 끝나고 마셨던 시원한 맥주, 무더웠던 산행끝이라 더욱 더 상쾌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나그네님, 감사 만땅~

    그리고 심심치 않게 저와 차로 동행하여 주었던 두루님께도 감사하고 또 싱싱한 블루베리와 Nuts 도 넘 잘 먹었답니다.
    방가웠어요!
  • ?
    2%부족 2009.07.20 14:46
    이날 산행처럼 힘들었던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첫날도 이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았는데..emoticon

    이제까지 절절매던 비타민마져 나를 앞지르고 나서서 나를 재촉하구..emoticon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힘을 주세요  emoticon
  • ?
    sooji 2009.07.20 22:00

    Castle Rock 산행때마다 기회를 놓혀 담엔 꼭 가고 싶어요. 펜시님 너무 날씬하당, 너무 다이엣 하지마여!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980
부정기 8월 8일 Mt. Tallac 산행 Data 이번 주말에 Lake Tahoe 에 있는 Mt. Tallac 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 인터넷을 보니 Tayak (타약) 으로 발음 한다고 하네요..몰랐던 사실 하나 알았습니다.) ... 6 file 2%부족 3621
기타 Portola State Park ( 8-1-09) 이른아침부터~~ 바하님을 태우고 울집으로 오신 듀크님의 차를 타고 꼬불 꼬불한 산길을 지나 포톨라에 도착하니 반가운횐님들의 모습이 파킹장에서부터 반긴다~~... 6 file 산이슬 3004
기타 Mt.Tamalpais State Park (7/25/09)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곳... 기회가 있었는데두 이런 저런일로 가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 앗싸!!! 워낙에 먼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른아침부... 13 file 산이슬 4303
부정기 Alta Peak III (7/18/09) 11시 30분 현재 고도 9300 ft, 근방에선 올려다 보이는 가장 높은 곳이다. 아니라고 해도 다들 저기가 Alta Peak 이라고 믿고 싶은 눈치다. ^ ^ 아무튼 올라가 보... 5 file mysong 4399
부정기 Alta Peak II (7/18/09) Alta Trail 가던 중입니다. 경치 좋고, 꽃도 많고... 기운이 절로 나지요? Penstemon 의 일종인 Scarlet Burgler. 볼거리가 많아서 계속 늘어만 가는 산행 시간. ... 2 file mysong 4052
부정기 Alta Peak, 11204ft (7/18/09) 세 방의 10명 모두 이런 저런 이유로 숙면을 못 취한 듯... 우리방에선 4시도 채 되기전에 모두 일어났고, Pika 님은 준비해 오신 재료로 정성스레 샌드위치를 준... 2 file mysong 3672
부정기 Alta Peak, Day -1 (7/17/09) 약기운에 자다가 먹다가... 거의 대여섯시간을 잡고 있던 산행후기를 역시 약기운에 덜커덕 날려 버렸네요. 어제 Alta Peak 산행 이후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7 file mysong 3114
Castle Rock 번개산행 7월 18일 아이들 어렸을때, 큰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 Castle Rock 이라는 이름에 반해서 시작한 후, 이번이 다섯번째 산행. 조금씩 다른 trail로, 또는 다... 5 file 보리수 2123
기타 Butano SP (7/11/09) 더이상 레벨업을 시키면 안될거 같아 한동안 참으려 했는데... 아직 후기가 안 올라오고, 할일도 별루 없는 데다 - -;; 어줍짢긴 해도 몇장 사진을 찍은 관계로 ... 11 file mysong 3350
부정기 Forest of Nisene Marks State Park (6/27/09) 날씨가 무더울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함께 동행한 듀크,태기님이랑 산타크루즈에 위치한 Forest of Nisene Marks SP에 아침일찍 도착하니 겉옷을 더 가져올... 16 file 산이슬 3640
기타 6/20 정기산행 데이타 입니다. 6월 20일 정기산행 데이타 입니다. 총거리 : 10.123 마일 총 산행시간 : 업네요 저의 gps가 나무가 울창한 지역에서는 시그널을 잘 못잡아서 사진을 보시면 직선,... 1 file 일래잼 2701
기타 El Corte De Madera Creek ( 6-20-09 ) El Corte De Madera Creek ~~ 이곳은 지난해 9월 번개산행으로 다녀왔던곳인데 그때도 참 좋았던기억으로 이번엔 정기산행으로 참석을했다. 부지런히 서둘렀는데... 7 file 산이슬 3233
캠핑 Climbing Mt. Shasta, 마무리 간밤에 또 다리에 쥐가 내렸다. 샤스타 이후의 일정이 나름 힘들었거나 혹은 몸풀기 산행이 필요하다는 징조다. 후자라고 생각해 근처 Skyline Ridge O.S.P. 엘 ... 5 file mysong 2669
캠핑 Climbing Mt. Shasta, 정상에 서다 6월 13일 토요일...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던 어쨌던...ㅎㅎ, 난 푸욱 잘 잤다. 이른 시간이라 아침을 안 먹고 올라가겠다는 횐님들도 계셨지만... 난 따뜻한 ... 3 file mysong 29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