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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4.29 11:10

기수아빠님을 실제로 뵙고 말씀 나눈적은 없는거 같은데... 블로그를 많이 봐서리... ㅎㅎㅎ.
깊음밤 별빛과 달빛만으로 눈덮힌 산을 찍으셨네요. 언제고 저도 한번 해 보아야 겠어요.
전기불 없는 캠프장에서...가능할런지? 반사체가 없어서 안될라나?

그리고 어디든(?) 등장해서 듬직하게 서 있는 나무 곰인형... 산과 어울리는 색다른 사진입니다.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09:52

언제 한번 사진 출사를 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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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4.30 21:03

언제였던가 강의가 있을꺼라고 하신것 같던데...
강의 한번 해 주시고 출사 나가시면 무한감사 ^^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22:43

헉..기억하고 계시네요..
강의는 지난 주부터 시작 했지만..
아싸님께서 들으시기에 넘 쉽지 않나 생각 됩니다..
다음에 저희 출사갈때..
꼭 한번 모시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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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4.30 23:14

ㅋㅋㅋ. 전 이론 강의 들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냥 자동에 다 마추어 놓고 많이 찍어요.
그러다 보면 소가 쥐잡는거 처럼 몇장 걸릴때가 있어요.
사진찍다 보면 순발력이 훨씬 필요 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찍는 대상이 항상 움직이다 보니까요.

젤 어려운건 가만히 있는 물체를 제 머릿속에 그리는 그림으로 찍기가 쉽지가 않아요.

댓글
기수아빠 2013.05.01 16:36

저도 그렇게 어려운거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저한테 강의 받고 ..
아싸님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미술 공부를 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림도 그리시고.. 그림(사진) 감상도 열심히들 하시더니..
엄청난 발전을 보이시더라구요..
아싸님께서도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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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2013.04.29 11:56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도전할수있는 아쉬움에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날씨봐서 ....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09:53

넵.. 고대하겠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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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4.29 12:23

기수아빠의 엄청난 추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진들도 너무너무 멋있네요. 나한테도 저런날이 올수 있을지...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09:53

멋지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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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2013.04.29 12:50

아주멋진 산사나이십니다. 존경과 경의를 ........ 혼자서........ 올리신 사진과 글 그리고 시 감동입니다.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09:54

울엄니 말고..
평생에 들어본 최고의 찬사 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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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3.04.29 21:33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기수아빠 2013.04.30 09:55

고맙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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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 2013.05.04 19:12

멋지네요. 솔로산행...
박수 보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단번에 친근감을 확 생기게하는 단어!
고삘이...ㅋㅋ

댓글
기수아빠 2013.05.16 20:01

멋진거는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혼자서 긴시간 ..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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