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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3:08

후기 Mt. Tamalpais 5/4/2013 (토)

조회 수 378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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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게 요번 산행의 주인공을 물어보시면 단연코 KT님 이라고 말할것입니다.
SF를 통과하는 복잡한 길을 한차 꽉 채워서 카풀로 인도해 주시고,
회원들의 산행 실력을 감안해서 트래일을 고안해 주시고,
음료수에 족발 음식거리...게다가 짜증 날만한 교통 트래픽을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여유까지...
모든 정회원분들은 산행위원을 한번씩은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봉사]를 배우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풍성한 반찬과 이런저런 모양의 먹을거리들을 준비해 주셨던 손길들 감사히 기억합니다.
특히나 비아가 무릎 까질것을 어떻게 아시고 비상약을 준비해 주신 말뚝이/울타리님 개인적인 감사 덧붙입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던가 버드나무님께도 비상약을 제공해 주셨었죠?

프리맨님의 줄매는법 강의도 앞으로 계속되어지면 베이 산악회 이름에 빛이날것 같구요.
개근회원님들(?)께서 대부분 장거리 여행을 떠나셨슴에도 불구하고 19분이나 참석하신것을 보면,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2~3곳의 산행지가 동시에 올라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찍사가 정신이 없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완의 동영상인것 같아요.
편집하다보니 제가 미처 사진에 담지 못한 횐님들도 계시더군요.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기회에 신경 더 쓸께요.
동영상은 제가 교회 다녀 와서 오후에 정회원방으로 올리겠습니다. 올렸습니다.
Tamalpais(800x4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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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3.05.05 20:29

    아싸님,
    콜롬, 비아와 함께 하는 산행은 보살핌이 있는데도,
    사진까지 마음에 두는 산행에 수고 많이 했습니다.
    KT님과 모든분 그리고 길 안내로 마무리를 해주신
    말뚝이님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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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3.05.06 18:15

    벽송님의 숙제로 내주신 Dipsea의 명칭에 대한 기원입니다.

    답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아마 며느리도 모르나 봅니다.

    어떤 문헌에는 Dipsea라는 여관이 그 지역에 있었다는 역사는 나옵니다만....

    A dip in the sea

    The origin of the name "Dipsea" has been argued for years, but many figure it comes from the old days when some participants jumped into the ocean to cool off after completing the trek.



    Read more: http://www.sfgate.com/outdoors/article/Dipsea-Race-now-100-is-a-storied-run-westward-3261604.php#ixzz2SYb16F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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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송 2013.05.07 01:23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