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Tamalpais State Park (7/25/09)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곳... 기회가 있었는데두 이런 저런일로 가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 앗싸!!!
워낙에 먼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러서 도착한 Mt. Tamalpais SP~~
트레픽이 없어서인지 옴마나 생각보다 약 20분정도 빨리 도착했다... 우리가 젤 먼저 도착했나??.. 했더니만...ㅎㅎㅎ 부지런하신 횐님들 벌써부터 파킹장에서 반가운 인사들을 나누고 있었다....
싸이클을타고 골든게잇을 건너서 도착하신 멋쟁이 듀크님과 계속 열심히 나오시는 2프로님~~~ 방가^^** 방가^^**
오늘도 지난산행에 이어 대식구다~~ 아마도 프리맨회장님과 에코맨총무님잉 이끄시는 마지막산행이라서 많은분들이 특별히 참석을 해주신듯 하다...
안개가 온산에 쫘~악~~ 깔린 아침공기의 상쾌함을 느끼면 출발~~~
기온이 제법 내려가서 쌀쌀할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가다보니 온몸에 땀이 베어든다... 잠시 휴식하며 겉옷을 접어두고....
그런데.. 오늘은 왜이리 길도 넓고 경사도 완만한가?... 했었는데..
처음부너 트레일을 잘못 들어서서 왔단다...ㅜㅜ 어쩐지... 나무그늘도 별로 없었고 길도 꽤 넓다리~~ 한게 소방도로가 아닌가?.. 했었는데...ㅋㅋㅋ
그래두 옆으로 내려다보이는 안개속에 뭍혀서 신비로운 경치를 감상하며 올라가는길도 아주 좋았다~ㅎ
기회가 되는대로 요렇게 올만에 나오신 횐님들과 기념촬영도 하면서 ~~
모범생으로 나오시다 한 두세달만에 얼굴을 보이신 케이투님도 보이고..(그 포즈는 여전 하시네요...하하하!!!).
정든 옛친구를 만난듯 무지 반가운 우리 돌고래님도~~
산속에 이런곳이 있다니?~~~ 나중에 여기서 망년회를 하자는 이야기들도 나왔다...
어찌될진 모르겠으나 이런곳에서 밤을 새우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ㅎㅎㅎ
이곳 이층에 위치한 화장실을 가면서 바라다본 풍경이 너무도 멋지게 다가온다~~~
오늘은 쉬엄~쉬엄~~......이곳에서도 제법 오랜휴식을 취하고~~
와우~~ 산속에 이런곳이 있다니..... 마치 공연장 같은데.. 뭘하는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정말 대식구가 함께하기엔 그만인 장소였다~~
삼삼오오 모여서~~~~
난 달랑 샌드위치 한조각 가져갔는데.. 먹을게 왤케 풍년인겨?~~~@@@@
하하하... 새벽소리님 말마따나 우린 밥먹을때 분위기가 아주기냥 죽~~~여~줘요~~~
점심식사후에 이어지는 노래자랑~~ㅎㅎㅎ... 아무래두 노래연습이라도 미리 해놓아야지...
우리의 2프로부족님과 비타민님의 마징가 노래를 시작으로~~
이어서~~ 신임회장님부부의 열창!! 있을때 잘해!!**하지말고~~~~~
하하!!호호!!~~~ 한바탕 박수치고 웃다보니 시간도 금방 지나간다~~~
잊기전에 단체사진도 찍어주시고~~ 아유.. 사진이 너무 밋밋해서리.. 글구.. 오늘은 정말 왜이리들 심각해 보이실까요?
담부턴 사진용으로 다가 베이산악회 깃발이라도 만들어서 함께 찍어야할것같다..
하산길에 만난 .....
와우~~ 시원~~하닷~~~!!!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뒹구는 통나무가
하산길은 제법 녹음이 우거진~~
싱그러운 트레일이 계속된다~~~
여긴.. 뭐 기를 받는장소라나?.. 뭐라나?..ㅎㅎ 그래서 나도 심호흡을 하고 기를 팍~ ㅎㅎㅎ
오늘은 너무 시시한것같다는 생각을 하던중... 다행이도 마지막은 제법 계단오르막길로 숨가뿌게 오르다보니
온뭄에 땀이 흠뻑~ 베어든다...
산행을 마치고나서~~~
지난 일년동안 수고 많이하신 프리맨회장님과 에코맨총무님께 전하는 감사패전달식이 있었다~~
정말 수고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파킹장에서 횐님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몆몆횐님들이 남아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거기서 가까운 티부론으로 향했다.
화사한 날씨도 너무 좋았고~~ㅎ
분위기도 멋스러운날!!~~
게다가 너무너무 맛있는 맥주와 함께 피자까정~~~ㅎ
오우!!~~ 타이피자 정말 맛있었다죠~~~ 짱!!!!!
기냥 올리는김에 요런 사진도 첨부~~~~(지금보니 모두 너무 행복해보이네요~~하하하!!!)
ㅎㅎㅎ.. 무슨 그룹사진 같죠?
마음은 모두다 소녀시대가 되어서~~~ 우하하!!!!
마지막사진 이었습니다..... (참석 못하신 횐님들 너무 질투느끼시지 마시구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깐 담에 우리 뒷풀이 함께 해용...)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하루가 종일 즐거운날 이었습니다.
함께하신 횐님들 새로운 한주일 보람차게 맞이하시고 우리 담주 정기산행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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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라왓내 !~~~~잉 !!! 이래 잼나게 놀아 뿌렸내내가 불참한날에 이런행사까지 ~~올만에 뵙는 님들 하이!베이산악회 미남&미녀 대회 있어 멋져 뿌리니데이!!!점점 발전하내용^&^ 조아!조아!산이슬님"수고 ! 감사!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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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행복님!!!!~~
늘 행복님이 불참한날에 이런 불상사가~~~ㅋㅎㅎㅎ
혹시나 오시려나... 했었는데.. 아마도 갑자기 산장에 가셨나 보군요~~(만물박사님도 잘 계시죠? Hi!!!)
잊지않고 늘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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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뒤풀이가 있었는데.. 모르고 그냥 왔네요.
너무 좋았답니다. 그나저나 언제나 다리에 힘이 붙어서
빨랑빨랑 쫗아 다닐래나..
그래두 안빠지구 무조건 참석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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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비타민님이랑 이젠 많이 좋아지셨던데요~
머지않아 해프돔도 정복하실텐데 그날을 위하여 아자아자 화이팅~!!!!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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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보고 가요. 저는 지난 일주일동안 먹은 돼지고기가 아마 돼지 한마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정말 배가 장난이 아닌데..
다리가 빨리 나아야, 돌아간 후 산행에 쫒아갈수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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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많이 드시고 계신다니... 한국에 돼지고기가 아주 맛있나봐요~ㅎㅎㅎ
침 맞고계시니 이제곧 나으실꺼예요~ 빨리 나으셔서 오기전에 한국산도 꼭 함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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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님, 항상 올려주시는 후기로 산행의 즐거움이 몇배로 더 커지며 연장될수 있게 하여 주시는것을
또, 감사합니다. 베이산악회 출범이후 제일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던 이번산행은 신임회장단에 대한
기대와인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새 회장단의 자원봉사의 의지에 경의를 표하며 이 지역사회에서
명실공히 인정 받는 화목한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시기를 당부합니다 저는 물론, 모든 회원들도
모든협조를 아끼지 않을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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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행에 많이 오신 횐님들의 관심 과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프리-맨 회장님과 에코-맨 총무님의 1년동안 산악회를 위해 수고하시고 덕으로 봉사하신 결과인것 같읍니다.
저와 저의임원들도 횐님들의 기대에 의긋 나지않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1년간 열심히 하겠읍니다.
여러 횐님들께서도 앞으로 1년간 관심 과 참여에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 드리겠읍니다.
산행때마다 많은 수고를 하시는 산이슬님 & 산제비님, 멋진 사진들 과 후기문 감사히 보고 가져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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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열심히 잘하고 왔는데 뒷풀이 사진보니 힘이 확 빠지네요~~~
다음에는 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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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너무 섭해 하지 마이소, 뒷풀이가는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다음에 같이 하는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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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없었든 뒷풀이라, 같이하지 못한 횐님들 이해 하시리라 믿읍니다.
돌고래님, 다음산행후 뒷풀이는 꼭 같이 하도록 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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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발시의 안개낀 모습과 정상에서의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
모두 담아주셔서 잘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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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쓰신 산행후기 잘 읽었읍니다.
그날에 줄거웠던 시간을 다시 회상 할수있도록 해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회원님 모두 반거웠고요. 산행마치고 한 가족에게만 인사 못드리고 온게 제 마음에 근심 이였으나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으므로 저를 용서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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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후기게시판 이용안내 입니다. 일반후기 게시판은 회원 로그인 없이 저희 산악회 홈페이지 접속하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또한 구글이나 서치엔진... -
8월 8일 Mt. Tallac 산행 Data
이번 주말에 Lake Tahoe 에 있는 Mt. Tallac 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 인터넷을 보니 Tayak (타약) 으로 발음 한다고 하네요..몰랐던 사실 하나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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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부터~~ 바하님을 태우고 울집으로 오신 듀크님의 차를 타고 꼬불 꼬불한 산길을 지나 포톨라에 도착하니 반가운횐님들의 모습이 파킹장에서부터 반긴다~~... -
Mt.Tamalpais State Park (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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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 현재 고도 9300 ft, 근방에선 올려다 보이는 가장 높은 곳이다. 아니라고 해도 다들 저기가 Alta Peak 이라고 믿고 싶은 눈치다. ^ ^ 아무튼 올라가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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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방의 10명 모두 이런 저런 이유로 숙면을 못 취한 듯... 우리방에선 4시도 채 되기전에 모두 일어났고, Pika 님은 준비해 오신 재료로 정성스레 샌드위치를 준... -
Alta Peak, Day -1 (7/17/09)
약기운에 자다가 먹다가... 거의 대여섯시간을 잡고 있던 산행후기를 역시 약기운에 덜커덕 날려 버렸네요. 어제 Alta Peak 산행 이후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
Castle Rock 번개산행 7월 18일
아이들 어렸을때, 큰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 Castle Rock 이라는 이름에 반해서 시작한 후, 이번이 다섯번째 산행. 조금씩 다른 trail로, 또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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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of Nisene Marks State Park (6/27/09)
날씨가 무더울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함께 동행한 듀크,태기님이랑 산타크루즈에 위치한 Forest of Nisene Marks SP에 아침일찍 도착하니 겉옷을 더 가져올... -
6/20 정기산행 데이타 입니다.
6월 20일 정기산행 데이타 입니다. 총거리 : 10.123 마일 총 산행시간 : 업네요 저의 gps가 나무가 울창한 지역에서는 시그널을 잘 못잡아서 사진을 보시면 직선,... -
El Corte De Madera Creek ( 6-20-09 )
El Corte De Madera Creek ~~ 이곳은 지난해 9월 번개산행으로 다녀왔던곳인데 그때도 참 좋았던기억으로 이번엔 정기산행으로 참석을했다. 부지런히 서둘렀는데... -
Climbing Mt. Shasta, 마무리
간밤에 또 다리에 쥐가 내렸다. 샤스타 이후의 일정이 나름 힘들었거나 혹은 몸풀기 산행이 필요하다는 징조다. 후자라고 생각해 근처 Skyline Ridge O.S.P. 엘 ... -
Climbing Mt. Shasta, 정상에 서다
6월 13일 토요일...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던 어쨌던...ㅎㅎ, 난 푸욱 잘 잤다. 이른 시간이라 아침을 안 먹고 올라가겠다는 횐님들도 계셨지만... 난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