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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6.16 00:59

까치님 여기 갔었네여. 올라가면서 제 카메라 못 보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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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아빠 2013.06.17 19:05

안그래도..
내려오면서 아리송님 예기를 했습니다..
카메라를 떨어트리셨다고요..
이번에는 못 봤습니다..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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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3.06.16 16:15

써 놓으신 코멘트에 가슴이 많이 져미네요...
[아버지와 아들
기수 생각을 잠간 했습니다.
"생각하면.. 미안한게 많구나"]
저도 아들넘 기수에게 미안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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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아빠 2013.06.17 19:08

생각해보면...
모~ 다른 마찬가지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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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 2013.06.16 17:42

추카 추카

다시는 다시는 안오겠다란 다짐이
다시 가보픈맘으로, 서서히 설레이게하는..
Half Dome!

그래 내년에 또 보자.
토요가족과 또 가마...
같이 갑시다..

(그래도 Half Dome 외줄로 올라줘야....
아~ 좀 올라왔구나하는 교만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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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아빠 2013.06.17 19:20

안그래도 .. 오르면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일케 힘든데를 다들 외줄로 오르셨다니.. @@
저는 절대로 못할듯..
다음에 가더라도 ..
꼭 퍼밑 받아서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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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3.06.17 20:03

Little Yosemite Wilderness Permit은 Half Dome Permit 신청할때 함께 신청해서 받으신건가여? 5월초나 10월 말쯤에 1박 Wilderness 퍼밋을
받고 외줄타기로 갔다오는것도 괜찮겠네여. 17마일을 당일치기로 갔다오는거는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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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아빠 2013.06.17 23:23

저도 첨에는 그리 생각 했는데..
그 반대 더라구요..
Little Yosemite Permit을 신청하면..
Half Dome 옵션이 있더라구요..
정말 좋으셨나봐요..
다시 외줄 타고 갈 생각을하시고..
정말 용감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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