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013.08.12 03:12
Coyote Lake를 소개 합니다
(누가 바람을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애들 낚시 타령에 끌려간 Coyote Lake를 소개 합니다.
산악회에서는 아직(?) 다녀 오신것 같지 않네요.
각 부분(?)별로 주관적인 평점을 주어봅니다.
산행코스 : 쉽고 어려운곳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지만 여름은 피하고 싶어요.
캠핑시설 : Mt. 마돈나 하고 비슷합니다. 샤워 공짜예요~~~~.
낙시 : 누구는 베스를 잡았다고 하던데, 제 눈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영화 : 매주 금,토요일에 가족 영화 한편씩 보여 준다는데, 야외 극장에서... 분위기 좋~지요^^
평점 : 10점 만점에 5점.
겨우내 비를 흠뻑 먹고 파릇하게 새싹이 돋는 봄에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산행 하면서 캠핑을 겸한다면 6점 줍니다.
전기 사용 가능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
산호세에서 무척 가까운것이 장점.
먼지나는 트레일과 많지 않은 나무들
보트는 그렇다 치고 자전거에 말들까지... 분주한것이 단점.
스맛폰은 요기를 눌러주세요.
애들 낚시 타령에 끌려간 Coyote Lake를 소개 합니다.
산악회에서는 아직(?) 다녀 오신것 같지 않네요.
각 부분(?)별로 주관적인 평점을 주어봅니다.
산행코스 : 쉽고 어려운곳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지만 여름은 피하고 싶어요.
캠핑시설 : Mt. 마돈나 하고 비슷합니다. 샤워 공짜예요~~~~.
낙시 : 누구는 베스를 잡았다고 하던데, 제 눈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영화 : 매주 금,토요일에 가족 영화 한편씩 보여 준다는데, 야외 극장에서... 분위기 좋~지요^^
평점 : 10점 만점에 5점.
겨우내 비를 흠뻑 먹고 파릇하게 새싹이 돋는 봄에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산행 하면서 캠핑을 겸한다면 6점 줍니다.
전기 사용 가능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
산호세에서 무척 가까운것이 장점.
먼지나는 트레일과 많지 않은 나무들
보트는 그렇다 치고 자전거에 말들까지... 분주한것이 단점.
스맛폰은 요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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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한 좋은시간.사진을 보니 일박을 하셨군요. 오랜만에 보는 리아님 콜롬,비아도 모두다 반갑습니다.바쁜 미국생활에 가족의 존재는 무척이나 소중하고 큰힘이되지요.늘 가족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는 아싸님을 보며 나의 위치를 되돌아봅니다.늘 감사드리고 함께할 산행을 기다립니다. 고기는 많이 잡으셨는지? 콜롬의 자세가 예사롭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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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낚시줄 감아 본것이 요번이 처음(?)입니다.
물고기를 구경이라도 했다면 욕심일것 같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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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이제나 저제나
이 생각 저 생각...
기다리고 또 또 기다리고그러다
눈부시게 출렁이는 물밑에서
손바닥 신경으로 전해지는
벌떡거리는 생명의 출렁임이여...
그 순간
심장은 터질듯 쿵쾅쿵쾅 요동치고
머리는 졸도할것 같은 어지러움으로 아득해지고
온몸의 세포은 놀라 모두 제각기 흩어져 버린것 같은
그 찰나의 황홀함이여...
이 순간이 곧 영원이여라...
(낚시 좀 해보고 싶지 않으시나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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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런것 이었나요?
제가 산악회 만나기 전에 낚시회(?)를 먼저 만났다면
아마도 지금쯤 낚시회 webmaster 하고 있을지도 모랐겠네요 ㅋㅋㅋ.낚시 하는걸 갈켜 주신다면 시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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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손맛의 달인은단연 산사나이님 이십니다....산행도 하고 낚시도 하고, 메운탕에 크~~~~기회가 올겁니다.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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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되면 저희집에 큰 고무 Boat가지고 Clear Lake에 한번 낚시 Camping한번 가시지요. 까치님 아들 David이 지난주에 갔었는데배타고 낚시하다가 팔뚝만한 메기를 낚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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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님 아들이 제 스승이 되겠네요 ^^
찌없는 낚시로 세월을 낚는다는 분에게도 뭔가(?) 배우고 싶었는데,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신 예수님의 마음이 또한 되새겨지는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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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까마귀 소리가 좀 시끄럽다고 느껴지던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덥지는 않았구요. 특히 호숫가 근처는
이 곳 장점중 하나는 늦은 밤에도 시끄럽게 떠들고 놀아도 눈치 별로 안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 생각 해보니, 그것이 어떤 이에게는 단점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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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었던 시간에는 까마귀는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육식성 맹조류들이 하늘을 많이 날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조용 하셨던거 같은데... 요즘 여기저기 글들을 올려 주시네요. 땡큐~~~.
산행에서 뵐 기회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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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낚시대를 처음 사서 호수에 나갔다가 지렁이를 도저히 못만져서
망설이는데, 옆에 있던 미국남자가 송어를 건져 올리더니 방망이로 쾅 !! 하고 머리통을..
오메........ 짐싸고 줄행랑. 그게 나의 첫날이자 마지막 낚시.
지렁이 안 만지고 할수 있는 낚시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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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Mart 가서 "낚시 처음 하는데, 미끼로 뭘 써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손가락 만한 주황색 통을 하나 주더라구요.
애들 가지고 노는 [플래이도] 처럼 손으로 뭉기적 대다가 낚시줄에 쿡 박아서 물에 던지는건데,
냄새만 약간 구리~~하고 지렁이 보다는 훨 낳았어요.결론은 미끼가 낚시 hook 에 걸려 있어야 정상 인거 같은데...
물에 던지면 어느정도 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빠져 나와요.
고기는 안잡고 미끼만 끼다가 하루 다 갔습니다. 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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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아지랑님. 간단합니다.일단 좀 어리바리한 이성친구를 낚으세요...이친구가, 지렁이 만지고, 끼워주고, 방망이로 쾅쾅!!, 그리고 보글보글 매운탕, " 자가야 맛 좀 봐" 부르고, 설겆이까지 말끔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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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국남자가 좀 어리바리해 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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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랑이님 낚시 이깝은 그지역 특성마다 종류 (생선 종류) 가 다르지요
지렁이가 잘되는곳 벨비타 치즈가 잘되는곳 살몬 알이 잘되는곳
빵이 잘되는곳 인조 먹이가 잘되는곳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지렁이가 보기에 징거러워 보여도 실상 손으로 만져보면 암것도 아님
항상 첫경험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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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으로 잡고 꿰겠슴다. 으~~꼬불탕 꼬불탕~~쳐다 보기도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