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낚시 타령에 끌려간 Coyote Lake를 소개 합니다.
산악회에서는 아직(?) 다녀 오신것 같지 않네요.
각 부분(?)별로 주관적인 평점을 주어봅니다.
산행코스 : 쉽고 어려운곳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지만 여름은 피하고 싶어요.
캠핑시설 : Mt. 마돈나 하고 비슷합니다. 샤워 공짜예요~~~~.
낙시 : 누구는 베스를 잡았다고 하던데, 제 눈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영화 : 매주 금,토요일에 가족 영화 한편씩 보여 준다는데, 야외 극장에서... 분위기 좋~지요^^
평점 : 10점 만점에 5점.
겨우내 비를 흠뻑 먹고 파릇하게 새싹이 돋는 봄에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산행 하면서 캠핑을 겸한다면 6점 줍니다.
전기 사용 가능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
산호세에서 무척 가까운것이 장점.
먼지나는 트레일과 많지 않은 나무들
보트는 그렇다 치고 자전거에 말들까지... 분주한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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