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6 일 Lake Margaret 산행후기.
여성 회원님이 더많은 관계로 여성회원님들의 취향과 구미에 맞도록 산행지를 바꾸었습니다.
가을의 여심으로 우리를 손짓하는 Lake Margaret 으로 가을의 여인님들을 모시고 오봇하고 알찬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을 세번씩이나 건너쁠고 ...OMG!! 아따 겁나부러~ 다리가 요로코롬 후~들 후~들 거린당가~ ㅠ ㅠ
걷고,오르고,와우! 오늘 암벽등반? 제대로 하네... 아이쿠! 다리야~~ 동~상 좀 쉬었다 가드라고....
먼저 올라가신 동행님 도끼눈?뜨고 한마디....아따 미텨부러~ 성님들 싸게싸게 안오고 뭐한당가?
전나무위에 떨어진 낙옆은 흡사 크리스마스 추리의 장식인양~~ 가을과 함께 우리를 환영한다.
발밑에 얼음이 꽁꽁. 우린 겨울도 만나고..
동행님,암벽등반? 후에, 아궁! 힘들다 도대체 어디까지여? 함볼까나,.. 거시기항께 나무밑에서 쬐께 생각해 볼란다....
긍께 머땀시 내가 그먼데서 세빠지게 여까지 혼자서 왔을까잉? 워매 맞당께로! 내가 정신 나갔당께로 미텨부러....ㅠㅠ
워매 허벌나게 좋은거!! 그라도 시방 생각해본께 오늘온것 참~말로 잘해부렀써야 ~~
모델이 엄~청 좋아쁜께 경치가 확~ 산당께로~~ ㅋㅋ
잠깐만, 나두 있시유~~ㅋㅋ
산주인님 밥이랑 반찬도 푸짐하게... 무거운것 지고 오시느라 욕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밥도 먹고 배도 부르니 한잠 자볼까나..zz
여기에도 피라믿픽이? 인증샷 한장 박고...
여기도 정상? 이라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먼..
기다려라 실버레잌아 젊은 누나들 다음에 꼭 다시오마..
실제로는 호수주위 경치가 아주 아름다웠으나 홈페이지에 올릴 생각을 하지않아서
인물위주로 찍다보니 좋은경치를 올려 놓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여성 회원님들의 협박?도있고 찍사도 없어 B그레이드인 제가 어쩔수없이 올렸음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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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회원님들의 협박 이라고라...,아직 사진 다... 보지도 못했는데...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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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
+++++찍사도 없어 B그레이드인 제가 어쩔수없이 올렸음을 알려 드림니다.+++++
문장 끝 마침표 다음에 마우스를 놓고 DELETE 키를 딥다 두둘겨대면,
하얀 커다란 빈공간이 다 줄어듭니다. 그다음에 [등록] 을 누르시면 됩니다.
산님의 컴푸터 실력이 나날로 발전 합니다. 이젠 사진도 올리시고...그렇게 빨리 배우시니 놀랬읍니다.
마가렛 호수를 2 년전에 우리 산악회에서 꽃피는 봄에 가본적이 있는데, 참 이쁜 트레일이고 암벽이 많아 스릴 만점 이었읍니다.
레익 마가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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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입력이 안되어 줄이다보니 너무작아 잘안보이니 저녁에 다시 고쳐 놓겠습니다.
아침에 다시시작하다보니 교회갈 시간이라..시간이.. 아 늦겠다....
어제밤 꼴딱 세웠는데 오늘밤도 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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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실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들텐데 정말 감동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은 원래 크기대로 보이는데 산님이 올리신거는원래의 사진이 작은건지 자세히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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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 이곳에 사진을 크게 올리시면 회원들의 얼굴이 외부에 노출됩니다.
횐님들의 Privacy 를 지킬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 정회원 사진방" 으로 큰사진들을 올려 주시기 바람니다.
지금 여기 올리신것은 [삭제] 안해도 됩니다.
사진이 너무 작아서 회원이 아니신 외부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모름니다.
산행후기는 +100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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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서 큰사진을 올리려다 아지랑님 말을 들어보니 이곳도 퍼블릭에 오픈 되었다니 잘되었군요
작은사진 도로 올려놓고 큰사진은 정회원 사진방으로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 하였습니다. 잘몰라서 한일이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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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 http://www.bayalpineclub.net/66830 (혹은 자료실로 복사된 글 http://www.bayalpineclub.net/67717) 을 참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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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님,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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