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봉우리 총무님의 인도로 여덟분의 산악회 가족들이
오늘도 오백달러짜리 보약한제를 먹는 효과를 보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왔다 갑니다 도장은 찍어야 하기에 백팩속에 있던 전화기로 단체사진만 찍었습니다.
아쉬움에 옆자리 공백을 두고...(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