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3.12.23 08:34

Pyramid Peak (12 / 21)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16447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피라미드 픽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1504965695_5c10288e6a_c.jpg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08:44
    늦게까지 걱정하시면 저희를 기다려주신 일진?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
    산동무 2013.12.23 08:58
    돌님, 기수아빠님 Pyramid Peak 동계 정상정복 추카 추카... 부럽 부럽...
    두 분을 좀 더 극적으로 뵙게 되어 엄청 더 반가왔다는...ㅎㅎ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11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 
  • ?
    태극기를 휘날리러 한번 더가야지 ...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속에서 아무 투정 ? 없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네 친구...멋진 사진 감사하고 사진보니 또 가고 싶은충동이 생기는구만 ^^

     
    IMG_3175.JPG

    기수아빠 아주 잘 가고있어요..

    IMG_3177.JPG

    빙그레 미소까지...
    IMG_3179.JPG

    에고 왜 이리 먼거야..
    IMG_3181.JPG

    드뎌정상 2:00pm
    IMG_3182.JPG

    멀리 딕픽이 보이고...
    IMG_3183.JPG

    순두부에 기수아빠가 가져온 비프를 넣어서 먹으니 든든하고 맛도좋고 괜찮네요
    IMG_3191.JPG

    고개좀 들고 먹어 마이 배고파꾸만...
    IMG_3193.JPG

    다음엔 태극기를 꽃으러 가실분...
    IMG_3201.JPG


    IMG_3202.JPG

    IMG_3207.JPG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13
    당연히 또 가야지..
    다음에는 헤드렌턴 두개 가지고 가겠네..^^
    이름이 모였더라.. 젤로 높다는 산하고.. Mt. Talac ? 태극기 들고 오르자고.. ^^
  • ?
    아싸 2013.12.23 09:40
    사진기를 꺼내지 못할정도로 힘드셨다면 정말로 힘든거네요.
    기수아버님께서 그렇게 힘드셨다는데... 왜 저는 염치 없이 빙그래 웃으면서 후기를 읽고 있는지???
    글을 읽는 내내 돌님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새록새록 생겨 납니다.
    담에 함께 가고 싶은데... 도무지 제 다리는 거시기 해서리... 쩝.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14
    넵.. 돌님 .. 정말 대단했습니다.. 
    My Life Saver .. ^^
  • ?
    아리송 2013.12.23 10:41
    Gas 버너를 횟불로 쓰는 방법도 있었군요. 담번에 가실때는 휘리릭 갔다가 4시까정 내려오실수 있겠네요.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17
    다시는 이런 일로 걱정 끼치지 않겠습니다.. ^^
  • ?
    서쪽 길 2013.12.23 10:58 Files첨부 (1)
    아, 정말 고생많이 하셨군요.
    무사히 하산하셔서 다행, 다행입니다.
    다음에 뵙기를 꼭 바랍니다.

    기양 덤으로 지난 여름에 횐님들과 같이 오른 피라밋 픽 사진 올립니다.
    (요세미티 불때문에 시야가 좁았었는데 다시 가서 멀리 보고싶습니다)

    P8240252-S.jpg

  • ?

    다음엔 같이 가시죠.. 봉우리님도 이사진속에 계시네요 .


     

    작년에 갔던 피라미드픽 입니다

    IMG_1605.JPG

    IMG_1619.JPG

    IMG_1624.JPG

    IMG_1634.JPG

    IMG_1871.JPG

    IMG_1865.JPG

  • ?
    아싸 2013.12.23 11:44
    아.... 눈... 꽃.... 쥑인다.
  • ?
    서쪽 길 2013.12.23 20:08
    예, 데리고 좀 가주세요 ^^

    작년 사진 아래에서 첫째 (베어님, 방가), 둘째 사진속 눈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21
    넵.. 다음에 뵙겠습니다.. ^^
  • ?
    bear 2013.12.23 19:31
    돌님 그리고 기수아빠님 고생 많이하셨네요. 그래도 경치며 산행재미가 너무좋죠.
    제사진 올려주시니 감사돌님. 태극기 들고가실때 함께하죠.
  • profile
    기수아빠 2013.12.23 21:25
    넵 .. 정말 추억에 남을 산행 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같이 가세요.. 태극기 들고요.. ^^
  • ?
    돌... 2013.12.24 10:03
    지난 추억이 떠올라 사진 올려 봤습니다 태극기는 베어님이 준비 하실거죠? 저는 베이 산악회 플랭카드를 하나 만들까 하는데요 미니 싸이즈로 ... 본 떠놓거 있으면  보내주시죠.
  • ?
    bear 2013.12.25 18:15
    태극기 흔들고 산악회 배너 들고 꼭갑시다.
  • ?
    나무꾼 2013.12.27 11:20
    아쉽게도 이번에는 선약 때문에 못같었는데 다음에는 같이가.
  • ?
    돌... 2013.12.27 17:15
    Ok 먼저 날짜를 정해서 알려줘 1박 2일 코스로 다녀 오자고..
  • ?
    두루 2013.12.27 23:08
    돌님, 기수 아빠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허리까지 빠지는 눈을 헤쳐나오느라 수고하셨지만 개스버너를 횃불로 사용하신 기지는 감탄 또 감탄입니다.

     하도 힘들어서 국민학교때의 근육통을 떠올렸다는 기수아빠님은 조금은 설득력이 약해보이는데...
    머리에 기름인지 젤인지로 단정하게 맵시있게 빗고 사진찍던 기수아빠님은 멋쟁이 중의 멋쟁이 패션을 연출하셨던데...

    돌님, 두가지의 다른 눈꽃은 정말 밎기지 않아요.
    어메리칸 캐년의 서리꽃은 정말 섬세한 묘미였는데, 작년의 피라밋 픽에서의 눈꽃은 강건하고 비장미조차 느끼게하는
    자연의 신비이군요.  육안으로 보지 못했어도 좋은 사진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237
부정기 Mt. Diablo 산행후기 - 2 Mt. Diablo를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6 file 기수아빠 2158
부정기 Pyramid Peak (12 / 21) 피라미드 픽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1 file 기수아빠 2240
부정기 사슴 산행 (Alum Rock Park) 이번 주는 집에서 가까운 산행지 인지라 아침 준비에 여유로움을 가진다. 진한 커피를 마시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떨어진 개스도 가는 중에 질펀하게 질러 채... 2 musim 1850
주중 눈 산행.. 수요일 산님과 올해 첫 눈산행 다녀 왔습니다. 9시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인 4시에 산행을 마쳤지만 눈이 아직 얼지않은 상태고 아무도 가지않아 시간과 체력이 많... 13 file 돌... 1990
부정기 후기 Oat Hill Mine 사진은 사진방에 후기는 후기방에 짐승클럽, 마른장작, 나쁜사람 등등등 신조어들의 탄생 그 뒤에는 나름대로 함께 땀을 흘렸던 그 순간의 정서들이 묻어있다. 나... 6 아싸 4684
기타 Uvas Canyon County Park - 11/16/13 산행에서 얻은 오감의 만족을 마음에 찍어두고 온 날 게시판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을 산행 아침에 뵈니, 더욱 반가웠다. 차례대로 열 아홉의 숫자 점호... 11 sky 1944
부정기 뒤집기 산행 ( Big Basin State Park ) 오늘도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음과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일어났다.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의 아침에 흰님과의 만남을 기... 8 musim 2076
부정기 11/2 (토) 부정기 - Half Dome 후기 2011년 가을, 요새미티의 상징인 Half Dome 이라는 곳을 높이 올려다 본적은 있었다. 2012년 봄, 베이산악회를 가입하고 그 Half Dome 이라는곳에 사람이 올라갈 ... 15 아싸 1734
기타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 15 file 산향기 1858
부정기 10 월 26 일 Lake Margaret 산행후기. 여성 회원님이 더많은 관계로 여성회원님들의 취향과 구미에 맞도록 산행지를 바꾸었습니다. 가을의 여심으로 우리를 손짓하는 Lake Margaret 으로 가을의 여인님... 8 file 산. 3145
주중 10/22 북한산 홀로 산행 안녕하세요.출장후 매우 짧게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 낮에 잠깐 시간을 내어 북한산을 다녀왔는데 여기 간단하게 사진들 올립니다. 고국의 가을 하... 18 file 서쪽 길 3159
부정기 10/12 TRT 당일 산행팀 후기 아~~~~~~. 오~~~~~~. 예~~~~~~. 더 이상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완.벽.한 산.행. 완벽한 계획. 완벽한 날씨. 완벽한 팀웍. 완벽한 준비물들. 그리고 완벽한 lu... 3 아싸 1808
부정기 마구간 산행 ( Wunderlich CP ) 가을을 만끽하면서 희망을 기대하는 미래와 과거를 만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행복했던 순간만을 기억하며 슬펐던 일들은 잊어버리자고 이른 아침에 모였... 6 musim 5074
주중 Castle Rock 주변 둘러보기 부실한 체력 관리 탓으로, 산행시에 회원님들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다보니, 산행 중에 이정표상으로 가까운 곳에 둘러볼만한 곳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앓이... 9 벽송 1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