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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 해돋이를 핑계삼아..^^ ------- 무척 마음에 와 닿는 글귀입니다.
그러하지 않았다면 좀 맹숭맹숭한 새 해 첫날 이었을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뭐라도 핑곗거리를
만들다 보면 삶에 단순하더라도 무늬가 생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