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14.01.26 17:20

Mt. Talac 산행 후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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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Talac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SAM_5793jpg_12161101436_m.jpg
  • ?
    산. 2014.01.26 17:38
    기수아빠님 역시 프로답게 잘 나왔읍니다.그리고 함께 산행하여 즐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퍼가도 될런지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6 17:47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쪽지로 보내 드렸습니다...
  • ?
    서쪽 길 2014.01.26 18:27
    기수아빠님,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역시 사진들 급이 튿리시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Tallac사진들은 가르쳐 주신대로 Raw file 촬영을 같이 했는데 editing은 ...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님들 급경사 오르시고 독사진에, 설정 사진찍으시는 중에 저는 그 아래에서 헥헥대고 있었다는 ㅜㅠ.
    다음에 또 뵈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7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쪽길님 사진 방금 보고 왔는데요..
    훌륭 합니다.. 저처럼 뽀샾만 조금 하시면.. ^^
    그러게요 .. 컨디션이 정말 안좋으셨던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며가며 운전까지..
    다음에는 꼭 제가 하겠습니다..

  • ?
    서쪽 길 2014.01.27 14:16
    기수아빠님은 '뽀샾'을 하는게 아니라 '터치'를 하신다는게 바른 표현일 듯 합니다.
    항상 사진 보면서 구도, 순간 포착, 그리고 색깔에 감탄하곤 합니다.
    Vignetting 까지도 멋지게 나오도록 사진찍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 보고 배울게 많습니다.

    사진 퍼 가셨던데 ... 사진값 주셔야죠.
    현금 거래는 좀 그렇고 다음에 사진 좀 더 알려주세요 ^^
  • ?
    아싸 2014.01.27 14:20
    서쪽길님 욜씨미 배워 두세요. 저는 님께 배울랍니다 ^^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23:19
    드릴수 있는한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사진값으로 충분할지 모르겠습니다.. ^^
  • ?
    아리송 2014.01.26 19:02
    아 좋았군요. 눈도 없는데 뭔 재미로 가나 했었는데...다들 무슨 화보에 나오는 모델들 같습니다 그려...갑자기 사시미가 확땡기네..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8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같이 가세요.. ^^
  • ?
    돌... 2014.01.26 21:49
    멋지군...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9
    북쪽 루트로 올라갈때..
    기수아빠도 꼭 끼어주시게.. ^^

  • ?
    돌... 2014.01.27 16:12
    당연히 모시고 가야지 ...
  • ?
    뫼산 2014.01.26 22:31
    멋져부러
    하비님 좋은 뒷풀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
    정상에서 맛있는 회 먹게 해주시고 산행 안내 해주신 돌님과 산님께 감사
    좋은 추억을 함께 간직한 기수아빠, 서쪽길, 미셀님께 감사.
    하비님, 돌님 나 5파운드 쪘는데 미쳐부러 책임져유.

    우리 베이산악회 분들께 초강추 하오니 다음기회에 한번씩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2:00
    뫼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릎은 괜찮으시죠 ?

  • ?
    돌... 2014.01.27 16:15
    한번 더 가면  5파운드는 가볍게 뺄수있는데 또 날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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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산 2014.01.27 19:48

    불러만 주시면 고맙쥬

    언제든 달려갈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 ?
    미셀 2014.01.27 13:43

    사진 정말 멋있어요. 제가 다녀온 곳 맞죠? 뒤쳐지지 않으려 열심히 걷느라 절경은 가끔 봤네요. 함께함이 사람의 한계를 즐겁게 끌어내는지 알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밑에서 바라보니 저기를 내가 갈수 있는가 싶었는데 앞선 님들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정상이었고, 산을 내려와 보니 내가 저곳 내려왔나(?)는 반신반의 하게 되더군요.
    경쟁이 한계를 깰 수 있다고 하는데, 함께함은 즐겁게 자신이 세운 한계를 깨면서
    모두가 승자이고 행복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산에서 회무침도 먹고, 님들의 취미와 산님과 하비님이 들려주신 '레이크 타호'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듣고 
    내려와서 동태찌개까지 맛있게 먹다보니 "나 한국에 있는거 아니지"란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먼길 운전해주신 서쪽길님게 감사드리며,

    기수아빠의 '보스톤 마라톤'완주 계획을 응원할께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23:22
    미셸님 반가웠습니다..
    말씀은 그리하셔도 걸음 걸음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다음 14ers에 리드를 하셔도 충분하시리라.. ^^
  • ?
    아싸 2014.02.02 14:29

    어? 대문 사진을 바꾸셨나 봐요? 사진인지 그림인지???

    요즘은 이런 사진에 필이 꼬쳐요.
    어둑어둑 한 사진들... 그리고 어두운데 반짝이는 어떤것들...
    그리고 그런 사진을 담아내기가 무쟈게 어렵다는것도 알아가구요.....

    기수아빠님 사진에 삘이 고치는 일인입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2.03 23:59
    넵.. 먼저 말씀하신대로..
    잘못된  제목..대문 사진 고치다가 ..
    바꿔 보았습니다.. 
    항상 좋게만 봐주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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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 2014.02.07 11:47

    산님은 넘 바쁘셔

    내 옆에 놓인 전화기에서 카톡하고 유혹하고

    눈팅하고있는 여기서도 산행 갔다왔다고 유혹~

    나몰러~ 몸땡인 하난데 그라고 따라주질 않는데

    나 도라버리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