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4.01.26 17:20

Mt. Talac 산행 후기 - 2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22093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Mt. Talac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SAM_5793jpg_12161101436_m.jpg
  • ?
    산. 2014.01.26 17:38
    기수아빠님 역시 프로답게 잘 나왔읍니다.그리고 함께 산행하여 즐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퍼가도 될런지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6 17:47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쪽지로 보내 드렸습니다...
  • ?
    서쪽 길 2014.01.26 18:27
    기수아빠님,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역시 사진들 급이 튿리시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Tallac사진들은 가르쳐 주신대로 Raw file 촬영을 같이 했는데 editing은 ...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님들 급경사 오르시고 독사진에, 설정 사진찍으시는 중에 저는 그 아래에서 헥헥대고 있었다는 ㅜㅠ.
    다음에 또 뵈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7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쪽길님 사진 방금 보고 왔는데요..
    훌륭 합니다.. 저처럼 뽀샾만 조금 하시면.. ^^
    그러게요 .. 컨디션이 정말 안좋으셨던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며가며 운전까지..
    다음에는 꼭 제가 하겠습니다..

  • ?
    서쪽 길 2014.01.27 14:16
    기수아빠님은 '뽀샾'을 하는게 아니라 '터치'를 하신다는게 바른 표현일 듯 합니다.
    항상 사진 보면서 구도, 순간 포착, 그리고 색깔에 감탄하곤 합니다.
    Vignetting 까지도 멋지게 나오도록 사진찍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 보고 배울게 많습니다.

    사진 퍼 가셨던데 ... 사진값 주셔야죠.
    현금 거래는 좀 그렇고 다음에 사진 좀 더 알려주세요 ^^
  • ?
    아싸 2014.01.27 14:20
    서쪽길님 욜씨미 배워 두세요. 저는 님께 배울랍니다 ^^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23:19
    드릴수 있는한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사진값으로 충분할지 모르겠습니다.. ^^
  • ?
    아리송 2014.01.26 19:02
    아 좋았군요. 눈도 없는데 뭔 재미로 가나 했었는데...다들 무슨 화보에 나오는 모델들 같습니다 그려...갑자기 사시미가 확땡기네..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8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같이 가세요.. ^^
  • ?
    돌... 2014.01.26 21:49
    멋지군...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1:59
    북쪽 루트로 올라갈때..
    기수아빠도 꼭 끼어주시게.. ^^

  • ?
    돌... 2014.01.27 16:12
    당연히 모시고 가야지 ...
  • ?
    뫼산 2014.01.26 22:31
    멋져부러
    하비님 좋은 뒷풀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
    정상에서 맛있는 회 먹게 해주시고 산행 안내 해주신 돌님과 산님께 감사
    좋은 추억을 함께 간직한 기수아빠, 서쪽길, 미셀님께 감사.
    하비님, 돌님 나 5파운드 쪘는데 미쳐부러 책임져유.

    우리 베이산악회 분들께 초강추 하오니 다음기회에 한번씩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12:00
    뫼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릎은 괜찮으시죠 ?

  • ?
    돌... 2014.01.27 16:15
    한번 더 가면  5파운드는 가볍게 뺄수있는데 또 날 잡을까...
  • ?
    뫼산 2014.01.27 19:48

    불러만 주시면 고맙쥬

    언제든 달려갈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 ?
    미셀 2014.01.27 13:43

    사진 정말 멋있어요. 제가 다녀온 곳 맞죠? 뒤쳐지지 않으려 열심히 걷느라 절경은 가끔 봤네요. 함께함이 사람의 한계를 즐겁게 끌어내는지 알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밑에서 바라보니 저기를 내가 갈수 있는가 싶었는데 앞선 님들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정상이었고, 산을 내려와 보니 내가 저곳 내려왔나(?)는 반신반의 하게 되더군요.
    경쟁이 한계를 깰 수 있다고 하는데, 함께함은 즐겁게 자신이 세운 한계를 깨면서
    모두가 승자이고 행복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산에서 회무침도 먹고, 님들의 취미와 산님과 하비님이 들려주신 '레이크 타호'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듣고 
    내려와서 동태찌개까지 맛있게 먹다보니 "나 한국에 있는거 아니지"란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먼길 운전해주신 서쪽길님게 감사드리며,

    기수아빠의 '보스톤 마라톤'완주 계획을 응원할께요.

  • profile
    기수아빠 2014.01.27 23:22
    미셸님 반가웠습니다..
    말씀은 그리하셔도 걸음 걸음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다음 14ers에 리드를 하셔도 충분하시리라.. ^^
  • ?
    아싸 2014.02.02 14:29

    어? 대문 사진을 바꾸셨나 봐요? 사진인지 그림인지???

    요즘은 이런 사진에 필이 꼬쳐요.
    어둑어둑 한 사진들... 그리고 어두운데 반짝이는 어떤것들...
    그리고 그런 사진을 담아내기가 무쟈게 어렵다는것도 알아가구요.....

    기수아빠님 사진에 삘이 고치는 일인입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2.03 23:59
    넵.. 먼저 말씀하신대로..
    잘못된  제목..대문 사진 고치다가 ..
    바꿔 보았습니다.. 
    항상 좋게만 봐주십니다.. 
    고맙습니다..
  • ?
    한솔 2014.02.07 11:47

    산님은 넘 바쁘셔

    내 옆에 놓인 전화기에서 카톡하고 유혹하고

    눈팅하고있는 여기서도 산행 갔다왔다고 유혹~

    나몰러~ 몸땡인 하난데 그라고 따라주질 않는데

    나 도라버리갔어~ ~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247
부정기 후기 4 Crossings trail 함께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 계십니다. 수화기를 귀에 대면 대화보다 먼저 까르르르.... 한바땅 웃음후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이 계십니다. 어머니 ... 21 아싸 1055
부정기 세상은 아름다워!!(Phone찾았시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블루문이 폰으로 전화를 걸어봤는데 첫번째는 Voice Mail Box로 넘어가서 물에 빠뜨린게 맞나보다 하고 포기하려다... 7 아리송 1001
주중 Tomales Point Trail Hiking 얼마 전 길벗님께서 강력 추천하신 Tomales point trail을 가족과 함께 지난 휴일에 다녀 왔습니다.꽃이 많이 지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 아직 아주 아주 많이 ... 11 file 서쪽 길 1609
부정기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2 file 기수아빠 1480
기타 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서방님을 위해서 ... 11 아리송 2825
부정기 처음으로 눈산행 2013년 7월 6일 여름. Grover hot spring에서 캠핑을 마치며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야생화가 그렇게 아름다운 Winnemucca lake 이었다. 2014년 3월 8일 초봄. ... 4 아싸 1258
기타 3/1/2014 Pinnacles 국립 공원 피너클즈 국립공원에서 우중 산행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 여기는 비, 저기는 태양 어느덧 비는 개이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기 공룡 머리 같은 바위 모... 2 file 본드 1588
기타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6 아싸 1535
부정기 Delma Prieta 벽송, 가슬과함께 Delma Prieta 산행지로 ~ 사전 답사 계획한 탓이엇는지 어쩐지 ??? 간밤엔 밤새 비가 내려 걱정 근심을 해 그랬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산행지... 11 한솔 1982
주중 lake tahoe jacks peak(9.197ft) 타호에 눈이 왔다는 소식에 연이틀 눈구경 갔다와서 사진몇장 올립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에머랄드 옆에있는 jakes peak 로 가기로 결정하고 9시쯤 시작해... 10 file 돌... 1677
기타 2/1(토) Pescadero County Park 저한테는 간만의 산행이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없던 관계로 아지랑님 스마트폰으로 몇 Cut찍긴 했는데 산행자체가 워낙 감동이어서 글로 먼저 올... 8 아리송 1483
부정기 Mt. Talac 산행 후기 - 2 Mt. Talac을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1 file 기수아빠 2095
부정기 SIERRA AZUL - 7불의 행복 아침 6시에 자명종을 setting 하고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눈을 떠 보니 2시 59분, 에궁 더 자야 하는데... Mt. Ralston 가시는 분들 지금쯤 준비 하고 있겠지 ... 5 아싸 1536
기타 새해, 떡 만두국 산행(Las Trampas Regional Wielderness) 전날 잠자리에 들면서 예상보다 많은 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생각하니 이런저런 생각에 꿈나라에 가지 못하고 뒤늦게 잠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 것은 ... 3 musim 20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