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4.03.15 22:39
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서방님을 위해서 무거운 배낭을 지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않고 산행하시는 캔디님 땜시 다른 남자회원님들 배가 살살..
KT님 장가 잘간겨...김밥도 잘 말고..(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구 회워님들 길 잃어 버릴까봐 한분한분 챙겨주시는 산동무님께도 감사. 제 배낭 챙겨주신 이른비님께도 감사.
적당히 일찍만나서 산행도 적당히 하고, 웃음도 푸지게 나누고, 무엇보다 산행이 일찍 끝나서 집에 오자마자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운전거리가 1시간 미만인 지역 산행은 집결시간을 30분~1시간 일찍 만나서 산행하면 참 좋겠습니다.
Castle Rock참 좋은 산행지 같습니다. 여기저기 좋은 경치랑 바위들...
그럼 본드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담긴 이쁜 사진들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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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기발한 묵사발산행시원한 육수와 야들야들 탱글탱글한 묵의조화 손수 만드시고 퍼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쎴습니다산행후 뒷풀이많이 즐거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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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음식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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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후기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원님들의 입을 호사 시켜주시는
아리송님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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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과한 칭찬을 주시니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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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삼순이 데리고 가실 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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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는 안데리고 가쓰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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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하고 서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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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알차게 편집해주신 동영상에 비하면 제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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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묵사발 정말 일품이었습니다,배속까지 시원했던 육수도 잊을수없다는...
좋은시간 같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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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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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상식1 파운드는 몇 칼로리?3500 칼로리라고 하네요. (http://www.convertunits.com/from/calories/to/pounds)시속 4 마일로 4 시간을 걸었다면 몇 칼로리가 소모되었을까요?체중이 150 파운드인 사람이라면 약 1400 칼로리를 소모.설렁탕 1인분은 몇 칼로리?424 칼로리라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ncy0945&logNo=20191187239)피자 한 조각은?250~500 칼로리튜나 샐러드 샌드위치는?약 300 칼로리커피믹스 칼로리는?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55 칼로리. 맥스웰 하우스 오리지날 52 칼로리. 프렌치카페 46 칼로리.몇 끼를 굶고 걷고 커피믹스는 쳐다보지도 않아야 대체 1 파운드가 빠지는지... 까마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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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후기게시판 이용안내 입니다. 일반후기 게시판은 회원 로그인 없이 저희 산악회 홈페이지 접속하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또한 구글이나 서치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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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5 Del Valle RP Hike & Bazaar 후기
결혼을 하고 나서 만났던 첫번째 문화 충격은 '허그'였다. 그 옛날 장모님께서는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시기전 사위인 나를 꼭 '허그' 해 주셨었다. 그때 느끼던... -
1월 3일: Alum Rock - Sierra Vista
오늘 27분 참석 하셔서 빠르게... 정말 빠르게... B코스를 돌았습니다. 우리 아들넘을 포함한 적정인원은 한술 더떠서 C코스의 일부분을 함께 돌고 내려 오셨습니... -
Pescadero Creek park 자료 12월 20일 2014년
예전에 산동무님께서 보여 주셨던 My Tracks라는 APP 입니다.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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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3 - Echo Lake - 일요일
마지막 날의 해도 어김없이 솟아 오른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해가 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하면 한심한듯 쳐다본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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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3 - Gilmore Lake - 토요일
어제 이런저런 사건들을 뒤로 하고 나만 잘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해 돋이가 보이긴 하는데... 해는 산 위로 올라와서 지평선은 이미 환하다. 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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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3 - Velma Lake - 금요일
몇가지 걱정으로 금요일 아침이 시작 되었다. 백팩킹이 처음이신 거목님은 밤에 한숨도 못 주무셨단다.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 거목님의 고생은 그때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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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3 - Richardson Lake - 목요일
...그.렇.게... 수영복을 입고 3박 4일의 여정을 시작한다. Echo Lakes TH에서 Barker Pass TH까지 교통체증이 심했다. 차 안에서의 멀미를 뒤로 하고 Richar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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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3 - 전야제 - 수요일
누가 남자들은 과묵하다고 했던가? 남자 4명을 싣고 가는 차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주하다. 등산화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풀.사... 지난 4월 말부터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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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서방님을 위해서 ... -
3/1/2014 Pinnacles 국립 공원
피너클즈 국립공원에서 우중 산행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 여기는 비, 저기는 태양 어느덧 비는 개이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기 공룡 머리 같은 바위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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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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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토) Pescadero County Park
저한테는 간만의 산행이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없던 관계로 아지랑님 스마트폰으로 몇 Cut찍긴 했는데 산행자체가 워낙 감동이어서 글로 먼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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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떡 만두국 산행(Las Trampas Regional Wielderness)
전날 잠자리에 들면서 예상보다 많은 식구와 함께하는 산행을 생각하니 이런저런 생각에 꿈나라에 가지 못하고 뒤늦게 잠이 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정직한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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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s Canyon County Park - 11/16/13
산행에서 얻은 오감의 만족을 마음에 찍어두고 온 날 게시판에서 확인한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을 산행 아침에 뵈니, 더욱 반가웠다. 차례대로 열 아홉의 숫자 점호... -
11월2일 Monte Bello OSP 산행후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인생을 돌아보고나란히 걷는사람과 베이산악회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