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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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2014.04.20 17:06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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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건강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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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오랜만이네요..집에 일이 있어 서울도 다녀오고.. 회사 일도 바쁘고..이제 자주 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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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고생 많이 하셨군요.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대문 사진이 - 멋집니다)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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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ㅎ..아드님 졸업 축하 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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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우리 길동무가 아주 좋아하는 곳 사진을 대문에 걸어 놓으셨네요..담에 스테이크 또 묵으러 가실 때 연락 좀 주십쇼. 우리도 스테이크 묵으러 또 댕겨오고 시포요.(그 아랫집의 립아이도 쥐기던데요..ㅋ)이번 주말 Big Sur 마라톤 오셔셔도 멋있게 뛰세요!몬트레이 스테이크 드시고 싶으시면 주저없이 연락 주시고요...(팔삼일 이삼오 팔오사칠)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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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다음에 갈때는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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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샤스타를 제집 드나들듯이....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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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을 이리 힘들게 드나드는 .. ㅎㅎㅎ..잘지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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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셨내요. 바람이 항상 문제입니다. 무사히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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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렇게 쎈바람은 처음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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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이랑 같아가서 바람이 불었나봐 샤스타 갈때만 산바람 닉네임 바꾸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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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말라고 했잔어 ^^ 근데 스테이크 먹는다고는 안했잔어 스테이크 사준다고 했으면 또 갔을텐데 .....
나도 3판했는데 기수아버님도 3판은 떠야지ㅋㅋㅋ 다음달 윌리암스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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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 3판은 해봐야겠지 ?그럼 .. 다음에 스테이크 살테니 같이 가는거야 ? ^^윌리엄슨..자기 생각만 하지 말고.. 기수 아빠 생각해서 살살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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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사주면 아무때나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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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다음에 꼭 같이 가는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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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t 은 Trailhead 에서 그냥 Self-Registration 하는것 아닌가요?Quota 도 없을텐데 펄밋을 사다니요? (그동안 룰이 바뀌었는가 싶어서 궁금)돌풍이 불었으면 정말 무시무시했겠습니다. 그럴때는 눈구멍을 깊이 파고 속에 쏙 들어가 눕는게 최고일것 같습니다.근데 눈삽이 있어야 눈을 퍼내지...Tent 주인의 Happy Ending 에 같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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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님 그냥 냅두세요 고생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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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 저도 Mt. Whitney 에서 갑자기 돌풍을 만나 커다란 바위밑에 저절로 생기는 눈구멍 속에서잠을 잔적이 있었거든요. 그날밤 폭설에 돌풍에 장난이 아니었어요.마운트 위트니가 날라 가는줄 알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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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it이라고 했는데요.. Permit이 아니고.. Sumit Paas가 맞는 말이네요..
"If you are climbing above 10,000 feet, you will also need a Summit Pass. Summit Passes cost $20.00 per person and are valid for three days from the date of purchase. If you self-issue at the trailhead or outside the Mt. Shasta Ranger Station, you will need correct change or a personal check. Please use the fee envelopes provided, place your payment in the fee tube, and be sure to keep the stub that says “Summit Pass” with you while climbing."
Before you go, let's talk Mt. Shasta Wilderness Permits and Summit Pa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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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t Pass (10,000' 이상 오를 경우에만) 가 $20 이고Annual Summit Pass 가 $30 이면 일년에 2 번 이상 Mt Shasta 에 올라갈 계획이면,Annual Summit Pass 를 사는것이 낫겠군요.그 힘든곳을 2 번 이상 가는이유는 ...힘드니까 해볼만해서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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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Shasta 가 CA에서 어렵다더니 거친 기후땜에 정말 쉬운 산이 아니네요. 같은 날에도 기후를 예척하지 못하고.. 눈길 상태보니 걷기가 무지 힘들게 보입니다. 그래도 누구처럼 1/2마일을 원하지도 않은 미끄럼 타지도 않고 안전하게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몇년전에 우리가 갔을땐 운이 아주 좋았는거네요. 기후도 좋았고 가이드도 잘 받아서 마치게 됨을 감사할뿐입니다. 기수아빠님, 산바람님, 수고 하셨고요 담 기회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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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 잘지내시죠~~넵.. 첫 산행때 보다도 더 힘들었습니다..넵..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요.. ^^하프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