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4.08.09 19:24

Uvas Canyon 나홀로 산행(8/9)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53786 조회 수 775 추천 수 0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기는 벌써 가을의 기운이...
  • ?
    산. 2014.08.09 20:01
    빠르게 산행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인 산행후기가 역시 아리송님 답게 자상하고 친절 하십니다.
  • ?
    서쪽 길 2014.08.09 20:27
    덥지 않았나요? 
    여럿이 가도 힘든 길인데 혼자서 좀 팍팍하셨을듯 하네요.
    그래도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담에 뵈요.
  • ?
    모찌롱 2014.08.09 22:17
    아리송님  동영상 감사 
    저도 이곳 좋아함니다   솔로 산행 이였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으셨군요 
    다음에 비오는날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bear 2014.08.09 23:39
    아니벌써!
    잘다녀 오셨군요.산행후기 잘보았습니다.
    확실히 산행실력이 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그러나 선비님은 지금쯤 똥파리와 사투를?  

  • ?
    아리송 2014.08.10 00:59
    토욜은 언제나 어김없이 오늘도 엄청 바쁘네요. 산행갔다와서 동영상 부랴부랴 올리고 삼순이 테니스모임에 갔다오니까 10시30분이 넘었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또 라면에 맥주에...이래서 언제 목표체중에 도달할지 참..

    그나저나 오늘 산행 결과입니다. 산행시작도 계획보다 한시간가량 늦었고, 지도보면서 가느라, 또 오르막길이 생각보다 많아서
    생각처럼 속도를 많이 낼수가 없더군요. 계획한 산행의 60%정도만 한것 같습니다. 다음 토욜에 봐서 또 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수량이 Henry Cowell처럼 많지는 않지만 여기도 Waterfall loop따라서는 계속 있더군요. 올여름 여기에 캠핑못한게 무척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https://docs.google.com/file/d/0B0qy2q9ZTzqlY1RIRnBkR082Nk0/edit?usp=drivesdk Created by Google My Tracks on Android Name: Uvas0809 Activity type: walking Description: - Total distance: 11.76 km (7.3 mi) Total time: 4:26:09 Moving time: 4:05:12 Average speed: 2.65 km/h (1.6 mi/h) Average moving speed: 2.88 km/h (1.8 mi/h) Max speed: 8.10 km/h (5.0 mi/h) Average pace: 22:38 min/km (36:26 min/mi) Average moving pace: 20:51 min/km (33:34 min/mi) Fastest pace: 7:24 min/km (11:55 min/mi) Max elevation: 855 m (2805 ft) Min elevation: 268 m (879 ft) Elevation gain: 1539 m (5049 ft) Max grade: 51 % Min grade: -43 % Recorded: 8/9/2014 8:57AM
  • ?
    아지랑 2014.08.10 01:09
    7.3 마일을 하셨으면 할만큼 하셨네요.    
  • ?
    아리송 2014.08.10 01:43
    아참, 시작 버턴을 늦게 눌러서 0.5마일 정도 까먹었습니다.  그나저나 지난번 Tahoe 백팩킹때 아지랑님 Dehydrator에 햄 말려오시는거 보고 저도
    아마존에서 50불주고 하나 구입해서 내친김에 지금 Beef Jerky해보고 있습니다. (목욜 도착, 냉동실에 소고기가 보이길래 금욜에 갈비양념사서
    잼, 하루 지나고 토욜에 건조기에 넣은지 30분경과, 낮에 했어야 되는데 너무 바빠서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해보고 맛있으면 Pork Shoulder로 Pork Jerky도 한번 해볼예정... 성공하면 산행때 들고 가겠습니다.
  • ?
    아지랑 2014.08.10 08:24
    Dehydrator 를   쓸때 밖에 놓고 써야할것 같습니다.   
    장시간 말릴때 냄새와 열이 많이나서 집안 공기가 말이 아님니다.
    말려 놓고도 진공포장을 안하고 집안에 놔두면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곰팡이가  씁니다.
    3 % 이상 습기가 있으면  식품이 변질된다는것 같습니다.
    말린채소는 종이 봉투에 넣어 꼭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면 몇일간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아리송 2014.08.10 11:16
    어제밤에 육포 만들어 봤는데 일단은 대 성공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시중에서 파는거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갈비양념사서 하루 재었다가
    건조기에서 말렸는데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오래가지는 못하겠지만 냉장보관해놓고 먹으면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Dehydrator산거는 대 만족.
  • ?
    단비 2014.08.10 11:42

    갈비양념보다 이걸로 만들어 보세요.  진짜 육포양념인데요 꿀과 같이 재웠다 말리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양념 종류도 다양해요.

    http://www.goodmans.net/i/2538/nesco-homemade-beef-jerky-spices-original.htm?sc=GOOGLEBASE&k=NS-BJ6&utm_source=GOOGLEBASE&utm_medium=datafeed&utm_campaign=NS-BJ6&gclid=Cj0KEQjwsJyfBRC729Oy5Pf26ekBEiQAYtd9QQJ1vpSwUHgZgRGX3n_iUyImW28uxXtA4x0rVuzI-9saAsuv8P8HAQ

     

  • ?
    아리송 2014.08.10 12:59
    감사합니다. 육포양념도 따로 있었군요 닭가슴살도 해봐야지.
  • ?
    아싸 2014.08.10 15:18
    참... 부지런도 하세요. 나레이션까지? 
    잘 보고 갑니다.
  • ?
    아리송 2014.08.10 17:34
    Uvas Canyon캠프장 참 좋았습니다. Henry Cowell처럼 수량이 많지는 않아도 Lower Fall에서 Upper Fall까지 애들 물놀이 할만한데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각 Site도 널찍널찍하고 Site가 몇개 되지도 않는데 샤워장도 따로 있더군요. 올 여름에 여기 캠핑한번 못가본게 무척 아쉽네요.
  • ?
    아지랑 2014.08.10 15:35
    생선을 비프절키처럼 맛있게 말릴수는 없을까요 ?
    어느 어촌에서 연어를 좀 달게 훈제해서 파는것을 사먹은 적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 ?
    아리송 2014.08.10 17:27
    저도 그생각을 해서 인터넷을 좀 뒤져 봤더니 조미 꽁치 육포는 아래와 같이..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restfood&command=body&no=127

    일이 많을것 같아서 해볼 엄두는 안나내요.
  • ?
    Sooji 2014.08.10 19:25

    낙옆은 지는데를 감상하며 낙옆을 밟으며 홀로 산행 운치 있네요.

    역시 여기도 음식 얘기는 안 빠지네요 ㅎㅎ

  • ?
    두물차 2014.08.10 22:03
    산행도중 "정말 혼자 하실까?" 하는 의구심 섞인 논의들을 무색하게..증명.
  • ?
    산동무 2014.08.11 15:25
    Uvas는 낙엽위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도 좋던데... (아이폰 하나 망가지기는 했어도...)
    일기예보에 가을비 내리는 날 공지 한 번 더 올리쇼.
    아리송표 육포 질근질근 씹으면서 젖은 낙엽길 또 걸어보게요..
  • ?
    아리송 2014.08.11 15:52 Files첨부 (1)
    Yes, Sir. 담번에 갈때는 Knibbs Knob(무척 가파른 2Mile)은 빼고 빨갖게 표시한 부분 중심으로 한번더 갈 예정입니다.

    Black Rock Fall, KNOBCONE Point, Basin Fall, Triple Fall, Old Logging Camp등 안가본 구간을 넣으면 거의 9~10마일 Course는 될듯
    합니다.

    UvasPlan.GIF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239
부정기 Yosemite 1박2일 후기(4마일, 요세미티 포인트) 힘들지만 황홀한 1박2일 이었습니다. 21 아리송 429
부정기 Tomales Point, Chimney Rock (4/23/3016) 야생화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툴리 엘크도, 엘리펀트 씰도 보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초원과 향기로운 야생화, 그리고 바람... 선과 색, 빛으로 가득찬 하루 였습... 5 옐로스톤 280
부정기 Santa Teresa(3/26) 봄나들이 3대3의 오붓한 봄나들이 산행 참 좋았습니다. 오늘 준비하신 손길들 참 감사했습니다. 손에 물담그기 싫어하는 아리송을 위해서 손수 국수도 씻어주신 이슬님 쌩... 2 file 아리송 303
부정기 3/12 Sanborn 후기 비가 꽤 많이 왔는데도 아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창꽃님 지족님을 포함 모두 10명이 모였습니다. 산행안내는 봉이님께서 해주셨고 산행중에 bay산악회에서 지... 10 file 아리송 460
부정기 Mt. Tamalpais 산행 Mt.Tamalpais 는 내가 두 번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추억에 남는 것은 여러 흰님과 함께 6년여 다니는 동안 두 번 지각했는데 이곳이 그중에 하나입니다... 12 musim 566
부정기 1/23/2016 SanBorn CP 산행 후기 두물차님께서 올린 SanBorn CP 산행 -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수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멀리서 오신 분들, 항상 오시는 분... 7 file 서쪽길 453
부정기 Alum Rock Park 산행 이제는 토요가족이 많이 늘어 눈인사와 헷갈리는 닉네임만으로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흰님들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같이 산행한다는 것은 즐거... 32 musim 494
부정기 좋은 인연과 함께한 산행 아~!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이번 산행은 마음이 변할까 봐, 월요일에 일찍 참가의사를 밝히고 자주 들여다보니 ‘소라’님은 우중산행이 되더라도 무조건 "참석한... 11 musim 512
부정기 8/16 Redwood Regional Park 산행 흔적 오늘 Redwood Regional Park 산행 흔적들입니다. 4 소나무 866
부정기 Mt Diablo 산행 후기 아침 9시10분 우리 9명의 외인구단은 악명높은 디아블로를 돌진해 갔다. 무모한 하루 리더인 뫼산은 전원9명이 정상을 밟으리라는 허황된 생각에 사료 잡혀 두발... 9 뫼산 994
부정기 2/14/2015 Murietta Falls in Livermore 산행후기 사진도 동영상도 없는 산행 후기가 되었네요.회원님들의 체력이 빛의 일곱색갈 무지개로 나타나는 산행이었다 평가됩니다. 첫번째 계곡의 시원함을 즐기시는 회원... 10 KT 751
부정기 1/3 /2015 Joseph D. Grant County Park 화창한 날씨와 적당히 불어준 바람 덕분에 산뜻하게 잘 마친 산행이었읍니다.역시 11 마일이 넘는 산행은 무척 힘들었읍니다. 이제는 선두와 후미만 있는 우리 회... 5 두루 696
부정기 CM000 ㅡ El Corte de Madera : 산행 data 차트 보시면 1마일 정도는 삐죽삐죽 어디 다녀온(?) 헛 data 가 잡혀 있지만, KT님 GPS 에도 10마일 다녀 왔다고 나오더라구요.요새는 10 마일을 걸어도 한 8마일... 20 file 아싸 1114
부정기 willson camp-Henry w coe statepark 한쿡 날씨에 비하면 애교 이지만 올들어 젤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횐님들 변함없이 산행 준비를 하신다바닥 밟는 소리가 과자 씹는소리 바스락 낙엽 밟는소린가... 10 자연 838
부정기 Joseph D. Grant County Park 아주 오붓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새로오신 회원님과 자연님, 봉우리님, 두루 이렇게 4명이 다녀 왔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간간히 나타나 정적을 깨고달아나는 ... 3 두루 6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