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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길 2014.09.07 21:14

길벗님을 만나셨군요. 그 산중에서요. 신기합니다.
사진이ㅡ비현실적으로 멋지네요. 쵝오

댓글
기수아빠 2014.09.13 16:29

넵..
제가 처음 마주 쳤는데요..
저를 한국 사람으로 알아보신 안목에 놀랐고요..
10일에 끝네신다는 정말 비현실적 속도에 다시 놀라고요..
기벗님 .. 정말 어메이징 하십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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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i 2014.09.08 02:24

Charlotte Lake 위 구름속에 보이는 파란 줄은 혹시 번개 치는건가요?
가고 싶었던 Rae Lake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쪽으로 휴가갈 기회가 오겠지요.
산바람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댓글
기수아빠 2014.09.13 16:31

수지님... 잘지내시지요 ?
번개는 아니고요.. 먹장 구름 중간에 하늘이 터진듯 합니다..
넵.. 꼭 한번 가보세요.. 초강추 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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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무 2014.09.08 14:25

Rae Lakes...언능 다시 가 보고 시포요...저도 눈물이 나올 만큼 좋았던 호수들입니다.
거기서 한번도 실제로 만나 본 적이 없는 길벗님도 만나고...산꾼들은 서로 알아 본다니께...
그나저나 산바람님 화이팅!!

댓글
기수아빠 2014.09.13 16:32

넵..
길벗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바람.. 곧 컨디션 회복 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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