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곳마다 친구 만들고 이름과 잇었던일 하나하나 다 기억하시네요. 실리콘 벨리쪽 사람들이 백페킹 많이 하나보죠.. 하여튼 구체적인 설명과 재밋는 스토리로 이어진 후기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은 20마일 넘게 걸어셨고 고도차이가 거의 400ft 라 하셨는데 혹시 4천ft 아닌가요? 경치는 너무 아름다운데 고생한거 생각하면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산바람님 컨디션은 나아지셨는지요.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넵.. 이번에 알게되었는데요..
산행이라는것도 여행 다름아니더라는..
사진도 좋고 .. 경치도 좋지만..
결국에는 좋은 사람 만나는 좋은 여행.. 다름 아니더라는..
만났던 사람들 이름.. 이런저런일들..
요 알량한 머리로.. 제가 워찌 기억을 다 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녁마다 잠들기전에 만났던 사람들.. 있었던 일.. 일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짧게 짧게 메모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