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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4.11.10 10:51

싸딕님 혼자서도 잘 다니시네요^^.
지난번에 우리 아들넘 땜에 빵구낸 곳인디...
모횐님이 선녀들이 내려온다고 꼭 가보라고 강추한 곳인디...
이거 봤으니... ~~선비님 분명 올리실꺼야~~....
아들넘 둘 다 데불고 2번째 도전 합니다. 11월 24,25(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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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k 2014.11.10 20:34

그날 날씨는 좋은거 같네요.
그래도 수시로 날씨를 확인 하세요.
자주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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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14.11.10 11:07

아, 부러워라, 동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
흥미진진 재미가 솔솔.
시작과 끝의 참신한 아이디어. 좋습니다.
싸딕님도 누가 조선국 가는 편에 셀카봉 하나 구해서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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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2014.11.10 13:03

올 1월 1일에 올라가서 목욕 재개하고 새해를 시작하며(ㅎㅎ), 일년에 꼭 한번은 와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곳인데 거길 다녀오셨군요.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사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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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4.11.10 13:10

와 용감하다. 혼자서.. 산행에서도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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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롱 2014.11.10 14:19

한방 열심히 공부 하시면서 산행도 즐기시네요
보고 싶으니 함 시간내 만나봅시다 오라오라 그럴때가 좋을때니
얼굴좀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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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14.11.10 14:43

주말에 200 여명씩 온다면, 이곳은 주중에나 가야 발이라도 한번 온천물에 담가 보겠군요.

Big Sur 남쪽으로 기후가 온화해서 그런지, 숲에 사람 입가에서 뱅뱅 돌면서
몇마일을 줄기차게 따라오는 귀찮은 날파리가 있어요. 숨 크게 쉬었다간 입안으로 딸려 들어오는 넘.
.....그 쪽에도 날파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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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k 2014.11.10 20:48

날씨가 좋아서인지 그날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올라 왔읍니다.
많은수가 3마일 아래 barlow flat camp 에서 일박하고 아침일찍 올라 오더라구요.
지난번 갔을때 랜저가 보통 주말에 100명 가량이 온다고 하더군요.
주중에 5-6명 단위로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날 날씨 탓인지 스토커처럼 따라오는 날파리들...호흡조절 잘못했다간 여러번 기냥 날로 먹을뻔 했읍니다.
스틱을 곤봉처럼 휘두르고 다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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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2014.11.10 16:04

캬~ 사딕님 멋져부러~
홀로 산행도 때로는 필요할것 같네요..
이번 홀로산행에서 득도 하셨나요? 아님 해탈? ㅋㅋ
조만간 산행에서 뵙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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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2014.11.20 17:11

뭐여?
동영상을 내가 볼려니 요딴글이 화면에 "회원님의 국가에서 볼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다른분들은 어케 열람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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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 2014.11.20 18:29

아~싸게싸게 자주 들어오셔야지...
저처럼 스마트폰으로 베이산악회에 들어오면 아무때나 어디서든지 손쉽게 따끈따끈한 댓글을 읽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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