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15.01.24 18:13
CM000 ㅡ El Corte de Madera : 산행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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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보시면 1마일 정도는 삐죽삐죽 어디 다녀온(?) 헛 data 가 잡혀 있지만, KT님 GPS 에도 10마일 다녀 왔다고 나오더라구요.
요새는 10 마일을 걸어도 한 8마일 정도 걸은것 같아요???
그리고 2시 이전에 끝났고... 시간도 빨라졌고 거리도 길어지고...
만 3년... 꽤 많이 빠졌어도 꾸준히 이름 걸어놓고 다니니까 뭔가 변화가 생긴건 확실한거 같아요.
모두 횐님들 덕입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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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굴에서 만든 My Tracks 라는 공짜 APP 입니다. 저도 산동무님께서 알려 주셔서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다른 회사에서 만든것들도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단지 test 를 못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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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 이미 시도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My Tracks 를 Google Drive 와 Google Earth 등과 연계시켜서 쓰시면 앱의 기능과 기록한 파일의 용도가 훨씬 다양하게 됩니다.아싸님 올리시는 스마트폰 스크린샷은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나 기록한 파일이 다른 기능이나 융통성을 가지기가 힘들지요.Google Drive 를 이용하면 일단 cloud 로 My Tracks 파일이 저장되니 공유하기도 편하고 컴으로도 여러가지 필요한 작업을 바로 할 수 있고.예를 들면, 산행중 찍은 사진들도 trail 기록과 함께 정확한 위치에 따라 자동 처리되고 또 금방 열람할 수도 있으니 (e.g. 유료인 Every Trail Pro 에 있는 기능) trail 정보가 훨씬 풍부해 집니다.베이산악회 전용 Google Drive 를 하나 오픈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공짜로 15 GB 만 해 놓아도 (더 필요하면 계정 하나 더 만들면 되고) 누가 찍은 사진들이든 교환과 열람이 편리하고, 산행할 때 누군가가 한 사람만 (흠~ 아싸님은 안 되겠군... 점심시간 때 순간 속도가 너무 빠르게 나와..) My Tracks 열어 놓더라도 trail 의 좋은 기록들을 금방 공유할 수도 있고... (My Tracks 파일은 다른 GPS 파일과도 호환이 잘 됩니다.)다음 산행에서 만나면 이 것 한 번 의논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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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가 있겠습니까~~~ 싸부님. 까라면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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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rive는 저같은 경우 요리 Recipe저장고로 아주 유용하게 씁니다. Google Drive에 인터넷에서 봐두었던 Recipe들을 문서나 링크로 저장해 놓으면 검색기능이 좋아서 제목 한두글자만 치면 Recipe가 뜨니까 참 편리하더군요. 한가지 음식을 자주 해먹는게 아니다 보니까 맛만 기억이 나고 Recipe가 기억이 안나서리... 해먹어 본게 아마도 검색/저장 해놓은거에 10%도 채 안되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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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분명 8마일은 더 걸은것 같더라고요.근대 순간 최고 시속 32.45mile/h는 도대체 어떻게 ?? 멧돼지한테 쫓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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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득불 아니라고 말씀 드려도,아싸가 점심시간에 돌아다닌 속도라고 꾸역꾸역 우기시더라구요 ^^.머~~~~ 제가 돌아다니긴 했지만 서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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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슝-슝- 하고 지나가던 것이 아싸님이었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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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은 점심시간에 홍콩반점에 갔다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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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레일도 숲속도 사람들도 너무 좋아 십마일이나 되는줄 모르게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켈로리가 소모되었는건 1,259 인데 점심시간에 얻은 켈로리는 안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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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racks로 다녀오신 Data를 Hard Copy하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다녀온 Map에 대한 정보는 share기능을 통해서 Google Drive에 올리신 다음에 그 링크 정보를 걸어주심, 다음에 갈때 그 Map을 확대해서 자세히 참조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똑같은 코스를 가실분들이스마트폰 가져가시면서 그 Map만 열어놓고 확대해서 확인 하시면서 가시면 유용할듯 싶습니다.예: https://docs.google.com/file/d/0B0qy2q9ZTzqlTng3Nm9IOU9pQm8/editNavi기능까지 있는 무료App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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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도 나랑 비슷한 생각 했네요...MTB 부상 소식도 방금 읽었어요.. 좀 괜찮은지...?요즘 우리 산악회 MTB 부상 소식이 많군요. 각별히 조심합시다.[Navi기능까지 있는 무료App은 없을까요?] -- 열씨미 찾아 보고 있으면 즉각 좀 알려 주소. 근데 산악 trail 들은 구글에서 아직 사진 찍고 있으니 좀 더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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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다쳐 보니까 사지가 멀쩡한게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조금만 더 주의 햇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어제오늘 왼팔을 거의 못쓰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어도 왼팔이 아프고, 그나마 무거운거는 들지도 못하고, 특히 운전을 해야될때 쥐약 이더군요. 왼쪽오른쪽 깜빡이 신호 넣는게 왜 이렇게 힘이든지....그나마 왼쪽 손가락 타이핑하는데는 통증이 안와서 그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통증이 와서 어제 오늘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다가 저녁되니까 조금 낫네요. 교회도 못가고...이번주말에 Try해보고 싶은 메뉴도 있었고, 다음주에 Saratoga Gap & Long Ridge도 가보고 싶었는데, MTB로 한단계 더 올라가지전 겪는성장통으로 생각 하렵니다.넘의 집 산행후기에 제 푸념을 늘어 놓는듯 싶어서 되게 미안 시렵네요. 낼은 한결 더 나아지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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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집(?) 그런거 없잖아요. 여기 다 산악회 홈피인데?저도 요새 새로운 task 를 시작 해서리... 시간 아껴 가며 이거저거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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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산님의 심각한 부상에 이은 아리송님의 부상이라 다들 잘하시겠지만 솔직히 MTB 산행에 우려가 갑니다. 아리송님의 조속한 회복과 더불어 웃음가득한 얼굴로 산행에서 뵙게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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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다치면 저만 손해니께 조심,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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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의 산행 실력이 좋아져서이런 추세라면, 10 마일정도는 얼마든지 하실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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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게 본건지 확실치는 않지만,대개 트래일 길이를 정확하게 재고 출발해도약간 헤메고 (밥 먹으러 왔다갔다 하고.. ^^) 등등 하면 보통 1~2 마일은 더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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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으로 가는 산행지를 올리면 트레일 이정표 앞에서 이리저리 헤메게 되요.요사이 4 곳을 10 마일이상 짜리를 올렸는데 아마 실제로 간 산행거리는 11 ㅡ 12 마일은 되었을꺼에요.그러니 이젠 8 마일짜리를 올리면 짧아서 안되요.8 은 안되고,...10.....10......10...10 마일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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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가 늘어나니까, 자연히 산행지의 선택도 늘어나서더 많은 새로운 트레일을 소개할수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어요.제가 처음 베이산악회에 들어왔을때는 6 ㅡ7 마일정도 였어요.그동안 산행지가 많이 다양해졌어요. 백팩킹도 많이들 가고..
아싸님,
확실히 그렇죠? 계속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알게 모르게 걸음도 빨라지고 건강해지는거 맞아요. ^^
그런데 위의 앱은 뭐에요? 좋은데요, 혹시 프리로 다운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