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cks 를 Google Drive 와 Google Earth 등과 연계시켜서 쓰시면 앱의 기능과 기록한 파일의 용도가 훨씬 다양하게 됩니다.
아싸님 올리시는 스마트폰 스크린샷은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나 기록한 파일이 다른 기능이나 융통성을 가지기가 힘들지요.
Google Drive 를 이용하면 일단 cloud 로 My Tracks 파일이 저장되니 공유하기도 편하고 컴으로도 여러가지 필요한 작업을 바로 할 수 있고.
예를 들면, 산행중 찍은 사진들도 trail 기록과 함께 정확한 위치에 따라 자동 처리되고 또 금방 열람할 수도 있으니 (e.g. 유료인 Every Trail Pro 에 있는 기능) trail 정보가 훨씬 풍부해 집니다.
베이산악회 전용 Google Drive 를 하나 오픈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공짜로 15 GB 만 해 놓아도 (더 필요하면 계정 하나 더 만들면 되고) 누가 찍은 사진들이든 교환과 열람이 편리하고, 산행할 때 누군가가 한 사람만 (흠~ 아싸님은 안 되겠군... 점심시간 때 순간 속도가 너무 빠르게 나와..) My Tracks 열어 놓더라도 trail 의 좋은 기록들을 금방 공유할 수도 있고... (My Tracks 파일은 다른 GPS 파일과도 호환이 잘 됩니다.)
My Tracks로 다녀오신 Data를 Hard Copy하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다녀온 Map에 대한 정보는 share기능을 통해서 Google Drive에 올리신 다음에 그 링크 정보를 걸어주심, 다음에 갈때 그 Map을 확대해서 자세히 참조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똑같은 코스를 가실분들이
스마트폰 가져가시면서 그 Map만 열어놓고 확대해서 확인 하시면서 가시면 유용할듯 싶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쳐 보니까 사지가 멀쩡한게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조금만 더 주의 햇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어제오늘 왼팔을 거의 못쓰고 오른손으로 물건을 들어도 왼팔이 아프고, 그나마 무거운거는 들지도 못하고, 특히 운전을 해야될때 쥐약 이더군요. 왼쪽오른쪽 깜빡이 신호 넣는게 왜 이렇게 힘이든지....그나마 왼쪽 손가락 타이핑하는데는 통증이 안와서 그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통증이 와서 어제 오늘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다가 저녁되니까 조금 낫네요. 교회도 못가고...
이번주말에 Try해보고 싶은 메뉴도 있었고, 다음주에 Saratoga Gap & Long Ridge도 가보고 싶었는데, MTB로 한단계 더 올라가지전 겪는
성장통으로 생각 하렵니다.
넘의 집 산행후기에 제 푸념을 늘어 놓는듯 싶어서 되게 미안 시렵네요. 낼은 한결 더 나아지질 바라며...
아싸님,
확실히 그렇죠? 계속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알게 모르게 걸음도 빨라지고 건강해지는거 맞아요. ^^
그런데 위의 앱은 뭐에요? 좋은데요, 혹시 프리로 다운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