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016 SanBorn CP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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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차님께서 올린 SanBorn CP 산행 -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수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멀리서 오신 분들, 항상 오시는 분들, 짝궁두고 오신 분^^ 까지 40여명!
어제부터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 예보가 있는데도 무엇이 이렇게 횐님들을 뜨겁게 하셨을까?
사진 올라갑니다.
더 멋지고 밝은 횐님들의 사진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시고 - 여기는 그냥 대충 찍은 사진만.
어제 퇴근 길에 신호를 기다리며 - 내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한 만큼 비는 많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 물길이-
좋은 길 - 올라갑니다.
촉촉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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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간단하면서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베어님 짱입니다!
두물차님 2주 연속 뵈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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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산악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식을줄 모르는 쩔쩔 끓는 애정의 뜨거운 열기가
겨울비가 내리는 으시시한 한기도 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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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및 원거리 샷 사진들 비와 더불어 운치 있네요. 서쪽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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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서쪽길님 ~~
고개를 자동적으로 돌리게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여~~~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화려한 꽃이핀것 같아여~~
산행리더하신 두물차님... 엘로스톤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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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쪽 길 님
Thank you for the 산 행 후 기 and pictures .
Yellow stone 님 ,두 물 차 님 두 분 들 thank you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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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모두들 비오는데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서쪽길님, 빠른 후기와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비옷와 모자 챙에 투투툭 떨어지는 빗방울들의 느낌들, 습기 가득해 뿌연 시야의 분위가 좋은 우중산행이었습니다.
다소 가파른 Trail들, 여러 Silver선배님들의 강한 체력, 건강 그리고 정신을 또 한 번 Role model로 느낀 날..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서쪽길님의 점심때 사진 속, 쭉쭉 뻗은 Redwood을 보니, 이 지역에 사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이전에 처음 Redwoood들이 있는 Trail들을 지나며 경험했던 그 놀라움과 행복한 탄성들이, 이젠 뭐 늘 보이는 것으로 여기는 적이 많게 되었습니다만.
봉이님, 옐로스톤님의 리드로 2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약 4시간 30분 정도의 산행, 제 만보기에 28,000보 정도 찍혔습니다.
SanBorn Park은 갈랫길이 너무 많고, 특히 많은 인원(최종 42명)이 움직일 때는 더욱 어려운 코스인 것 같습니다.
베어님이 준비하신 BAC 빨래집게 리본이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리본을 잘 못 달아 한솔님을 혼돈시켜 드렸습니다만. 죄송^^)
물방울 없는 사진을 위해 검정우산을 준비하신, 빨강배낭 뒷모습 분의 사진도 기다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