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내내 눈이 닿는 모든 곳이 야생화로 뒤덮여 있던 환상적인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을 이끌어 주신 소나무님, 함께해 주신 송암님, 소연님, Journey님, 미미님, 청자님, 커피님, 산친구님 감사합니다.
특히 산친구님 처음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행 내내 눈이 닿는 모든 곳이 야생화로 뒤덮여 있던 환상적인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을 이끌어 주신 소나무님, 함께해 주신 송암님, 소연님, Journey님, 미미님, 청자님, 커피님, 산친구님 감사합니다.
특히 산친구님 처음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B님. Alta peak에서도 멋진놈으로다가 한번 만들어보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송님 ^^
그러게요. 제가 이래서 이번에 여길 어떻게 하든 꼭 가 볼려고 했구만요.
너무 영상이 아름답네요. 지금이라도 달려 가고 싶지만 집에서 너무 머네요.
할 수 없이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가하신 횐님들 멋있는 산행 축하 드립니다.
청자님, 오랜만에 멋진 곳에서 같이 산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방송 분량에 불만 있으신건 아니죠? 있으셔도 하는 수는 없구요. ^^
비디오에 제 얼굴을 많이 넣으려는 욕심은 딱히 없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항상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나오게 되네요.
사실 저는 풍경을 찍고 싶고, 사람은 거기에 소품처럼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멋진 풍경이라도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름다움이 완성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편집할때 아름다운 풍경을 위주로 선택을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저 자신이 제일 많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카메라를 들고 있다보니.
널리 이해하시고, 감상 포인트를 풍경에 두시고, 사람은 그 풍경 속에 풍덩 빠져있는 누군가일 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