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핔은 세코야국립공원에 위치한 11208피트(3416미터)의 산입니다.
5월이라 당연히 눈이있었고,
마지막 정상으로 향하는 약 1.5마일의 급경사구간에서는 크램폰이 필수였습니다.
어제 알타핔 구름위의 정상에서 바라본 뷰는 제가 그동안 오른 어떤 산에서의 뷰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산행에 함께해주신 소중한 한분한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알타핔은 세코야국립공원에 위치한 11208피트(3416미터)의 산입니다.
5월이라 당연히 눈이있었고,
마지막 정상으로 향하는 약 1.5마일의 급경사구간에서는 크램폰이 필수였습니다.
어제 알타핔 구름위의 정상에서 바라본 뷰는 제가 그동안 오른 어떤 산에서의 뷰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산행에 함께해주신 소중한 한분한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실은 정상에는 도달 못했지만 나름 의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세코아 내셔날 파크를 처음 가본 것도, 그렇고 5시간을 쉼없이 (그것도 밤새 내내) 운전해서 달려 본 것도 처음이고
캠프 싸이트 주변의 계곡을 따라 두 번이나 올라가서 장엄한 Tokopah 폭포를 감상한 것도 그렇고
생애 처음으로 바로 코 앞에서 곰과 조우를 한 것도 그렇고요..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텐데 신속하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 주셨네요.
이날 특히 밴프님께서 13시간 이상을 산행을 리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시 넘어 밤새 운전을 하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밤길을 운전해서 돌아가시느라 모두들 수고하셨고요.
저는 비록 정상을 오르지 못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알토픽 정상은 다음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