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0.09.19 01:13
Butano SP 산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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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타노 주립공원 산행.
2010.9.18.토. 처음엔 안개비. 후에는 흐림. 9시 산행시작. 25명 참가.
종.종.종
좁.은.길.로.가.라
물.건.너
식.사 .&.방.해.받.은.휴.식
거.미.줄.의.물.방.울.1
거.미.줄.의.물.방.울.2
거.미.줄.의.물.방.울.3
마.른.잎.쌓.이.고
업.힐
생.명.의.끝.또.다.른.생.명..의.시.작
다.운.힐.1
다.운.힐.2
나.무.수.염
야.생.화
나.무.의.질.감
(심산에서 심해의 오징어를 떠올리다.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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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무...보기 좋습니다....저도 말년에 이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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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에 분명 여백이 많이 남는데도 옆의 사람에게 고개를 붙이고 몸을 붙이는 분들에게 주목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분들이 대체로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으실 줄로 생각되어서 입니다. 사진에서 안정되게 몸을 바로 세우고 있는 분들도 눈여겨 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위치를 지켜 내시는 분이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제 이런 어쭙잖은 사진관(觀)이 얼추 맞는다면 봉우리/산새님은 참 정표현이 많고 속이 깊으신 분들이라 보입니다. 말년에 이러해야 한다는 말씀이 참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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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숲향에 취해,
한가위 분위기에 취해,
시원한 쌀 막걸이에 취해,
맘이 통하는 횐님들의 정겨움에 취해,
오랜만에 몽롱함에 흠뻑젖었읍니다.
이제사 겨우 정신이 드나보다하고 있는데,
시적 사진들과, 동요같은 언어, 의미있는 메세지.... 이번엔 본드에 또 취합니다.
덜 깨어난 몽롱함속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몽롱함
마운틴 라이온, 외나무 다리, 들깨, 산동무, 들꽃 &^$^%#$
시유순
지못미 산동무님.
흠뻑 감성에 젖는날은 저의 집입니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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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상하이 트위스트를 후욱 가게 만든...땐쑤...엔....19(금) 어뤼버뤼 *^~&&!! 어쩌구저쩌구~~~
또 기대합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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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仙 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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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인재는 목숨이 다 할때꺼정.... 베이산악회를 위해서...
물방울이 맺혀있는 거미집과 심산유곡의 오징어가 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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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깁니다.......센스쟁이.어제 보리수님의 어록이 정확히 뭐였었던지... "지조가 물레방아" 였던가요? 매 산행마다 어록의 홍수인데 기억용량이 4 킬로바이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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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정회원 기념....산행후기신가요??? ㅋㅋㅋ
정회원되심...다시 추카드리며.....자주 뵙길 바랍니다...
담에는 걸님도 꼭 같이 나오세요...*^^*
나야님께서 그 시간이 되도록 귀가하지 않은 산동무가 걱정이 되어 하신 안부 확인전화. 감싸...아리가도...
어쨌든 한숨 푹 자고 나서 말짱해진 정신으로 신나게 차 몰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훌륭한 trail, 푸푸짐한 음식, 情이 솟음치는 막걸리, 큰집 2차, 웃음... 웃음....웃음....
하까마까 버닝 라~~~~
더 이상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만땅의 추석기념 산행이었습니다.
애써주신 횐님들 같이 즐기고 산행해 주신 횐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뽕우리/산새님 둘째 아드님의 임무완료 무사귀국을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솔님의 쾌유와 함께 보스톤님과 같이 건강하게 산행 동참하실 머지 않은 날을 기원합니다.
처음 뵈었던 행동대장 망치님, 그리고 들깨님 (들꽃님은 무서버~) 무쵸 반가왔습니다.
뽄드님 좋은 사진들, 詩적 후기 고맙습니다. (아~ 人材, 人人材, 人人人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