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타노 주립공원 산행.
2010.9.18.토. 처음엔 안개비. 후에는 흐림. 9시 산행시작. 25명 참가.
종.종.종
좁.은.길.로.가.라
물.건.너
식.사 .&.방.해.받.은.휴.식
거.미.줄.의.물.방.울.1
거.미.줄.의.물.방.울.2
거.미.줄.의.물.방.울.3
마.른.잎.쌓.이.고
업.힐
생.명.의.끝.또.다.른.생.명..의.시.작
다.운.힐.1
다.운.힐.2
나.무.수.염
야.생.화
나.무.의.질.감
(심산에서 심해의 오징어를 떠올리다. ^^)
추.석
나야님께서 그 시간이 되도록 귀가하지 않은 산동무가 걱정이 되어 하신 안부 확인전화. 감싸...아리가도...
어쨌든 한숨 푹 자고 나서 말짱해진 정신으로 신나게 차 몰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훌륭한 trail, 푸푸짐한 음식, 情이 솟음치는 막걸리, 큰집 2차, 웃음... 웃음....웃음....
하까마까 버닝 라~~~~
더 이상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만땅의 추석기념 산행이었습니다.
애써주신 횐님들 같이 즐기고 산행해 주신 횐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뽕우리/산새님 둘째 아드님의 임무완료 무사귀국을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솔님의 쾌유와 함께 보스톤님과 같이 건강하게 산행 동참하실 머지 않은 날을 기원합니다.
처음 뵈었던 행동대장 망치님, 그리고 들깨님 (들꽃님은 무서버~) 무쵸 반가왔습니다.
뽄드님 좋은 사진들, 詩적 후기 고맙습니다. (아~ 人材, 人人材, 人人人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