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솔로산행(Calero CP)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듯 합니다.하늘이 맑고 높아보였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는 코스인데도 그닥 불편하지 않더군여. santa teresa CP

"잃어버린 해안선"을 찾아 헤매다 왔습니다. 8월 26일, 27일 양일 간 완전 떠돌이 야인(?)이 되어 Lost Coast Trail을 헤매다 왔습니다. 간조와 만조 사이를 뚫고...

명품산행 이끌어주신 소라님 감사합니다. https://goo.gl/photos/MNZqihNmhbcv4zmG7 -->> shared album

혼자라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 보니 무려 15마일을 걸었습니다. 썬크림도 트레킹 폴도 안가져가서 내려오는 자갈밭길은 미끄러워 조심스러웠구요. 날은 지난 ...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참 오래간만에 소식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전 지난 8월 초 열흘간 시에라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어느날은 혼자서 어느날은 아는 미국 산행 ...

google photo에서 만든 collage를 스맛폰에서 올리는 연습. 교회예배후 작심하고 같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두시간 정도만 하다 철수.

밖에 온도가 102도 하는날 쏠로산행을 먹지도 먹히지도 않고 잘다녀왔습니다. 어이없게도 전에 제가 살던곳 또 아이가 킨더들어갔었을 때 자주 갔던 도서관 바로 ...

진작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더위가 가시면 가보기로 미루었던 Sibley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자연은 참 뜻하지 않은 선물을 안겨줍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7월 18일에 시작하여 8월 3일 JMT 산행을 모두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경험이였습니다.... 산행후기도 ...

104도를 웃돌던 더운날씨에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차안에 두었던 고무소재 슬리퍼가 활을 쏘아도 될 만큼 휘어져 녹아있던 작렬하는 ...

밀러공원은 두번 가본곳이라 큰 기대감이 없었던게 사실이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늘 새로운 선물을 어김없이 듬뿍 안겨줍니다. 때론 훈풍이, 때론 새들의 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