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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8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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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의 계절 가을에

Ansel Adams Wilderness / Banner Peak 을 우리산악회의 소라님, 피스메이커님 그리고 저 밴프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앤셀아담스 와일더니스의 숨막히는 가을풍경에 흠뻑취해 다녔고요,

함께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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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6.09.26 23:44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산행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벤프님 수고 많았습니다.
  • profile
    창공 2016.09.26 23:51

    동영상은 보시고 댓글 달았남요~.. 제가 후기 기다리다 올라오자 마자 맨 먼저 보고 댓글 달았는데.. 헉.. 그 새 저보다 먼저..
    사진만 보고 올렸져, 그죠.. ㅎㅎ 어쨌든 참 빠르십니다. 암튼, 기다리던 영상 보니 걍 행복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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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6.09.27 07:58

    뭐 거의.. ㅋㅋ 

  • profile
    밴프 2016.09.28 22:41
    정말 아름답고 멋졌던 산행 맞습니다 ^^
    여긴 매년 한두번씩은 가게될것같습니다. 담에 꼭 같이가셔요
  • profile
    창공 2016.09.26 23:45

    완전 압권입니다. 

    사진들이 하나 같이 탁월한 촬영이십니다. 몰론 경치가 받쳐줘서 그렇긴 하지만요. ㅎ 
    보는 제가 다 흥분이 됩니다. 이런 곳을 빠졌으니 또한 넘 속상하기도 하고요.
    Ansel Adams Wilderness 주변 호수 주위의 경치하며 암벽을 타듯 올라가는 Ritter 산의 경치하며..
    가을 초인데도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두 여 전사와의 산행.. 참 부럽기도 합니다. 한 편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ㅎ
    우리 산악회가 세 분들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멋있는 백팩킹.. 무사히 완주하고 오신 걸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밴프 2016.09.28 22:42
    전혀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ㅋ~
    고맙습니다.
  • ?
    Sunbee 2016.09.27 00:31
    잘 보고 갑니다.
    아주 근사한 산행들 하셨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 profile
    밴프 2016.09.28 22:43
    감사합니다.
  • profile
    FAB 2016.09.27 10:53
    여기 한번 가보려고 마지막 순간까지 뻐팅겨 봤습니다. 사진보니까 아쉬움의 쓰나미가 밀려옵니다.
    퍼밋 비용은 조만간 산행에 참가해서 정산하겠습니다.
    아,,,, 멋집니다.
  • profile
    밴프 2016.09.28 22:44

    아쉬움의 쓰나미가 끝나시기전에 쫌 빡신곳 공지함 올려주세요. 제가 따라가게요 ^^
    저도 FAB님 안계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

  • profile
    창공 2016.09.27 13:02
    동영상을 다시 찬찬히 보니 Banner Peak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암벽등산이나 진배없네요.
    위험천만하고요. 그리하여 아마 정상은 두 여제님 빼고 혼자 오르신 듯~ ㅎ.
    다시 한번 험한 Banner Peak 등정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소라 2016.09.27 16:39
    질문하나
    밴프님 올리신 후기에 사진을 첨부하려 했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여 어찌하는건가요?

    해프돔도 알타픽도 그리고 이번 백팩킹도 자리를 바꾸면 잠을 못드는 울트라민감병땀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여행이여서 전 Catherine Lake만 오르는걸로 만족해야했어요.
    밴프님 말씀이 배너픽/리터 이사 안간다구 하셔서... 담에 방문하기로 하고.
    호수도 만천고도에 있었고, 올라가는 길이 돌밭이여서 영 평탄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호수에서 점심도 먹고 오래 쉬면서 넘 좋은 시간을 갖어서 후회없구요.
  • profile
    창공 2016.09.27 17:21

    간단합니다. 댓글 기능으로 올리시면됩니다.
    "댓글"을 누른 후에 오른쪽을 보시면 "에디터 사용하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다른 창으로 바뀌면서 공지 때 쓰는 "쓰기" 기능과 비슷한 환경이 됩니다.
    거기서 사진 첨부나 동영상 첨부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당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지요. Catherine Lake 정도만 가도 큰 걸 이루셨죠.
    암벽 등반은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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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6.09.27 18:56
    스맛폰에선 안되고 PC에서는 창공님 설명대로..
  • profile
    밴프 2016.09.28 22:55
    테크니컬 암벽등반 절대아니고요, 창공님정도시면 충분히 하실수 있으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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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메이커 2016.09.27 23:33
    제가 사는 곳은 사방을 둘러봐도 언덕도 없습니다. 이런 환경과 일에 치여 사는 제게 이번 백팩킹은 축복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단풍든 아스펜트리, 눈 덮인 배너픽과 보기에 아까울정도로 아름다운 천섬호수에서의 야영, 돌밭을 넘고넘어 갑자기 나타난 에메럴드 빛의 캐서린호수, 이른 아침 Devils Postpile 산책, Mono Lake의 신비로움.. 종합선물세트를 한아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벤프님, 소라님과의 동행은 축복 이상이었구요. 서로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쳤다고 웃고, 산허리를 오르다 따스한 햇빛 받으며 누워 인생을 말하고, 25파운드 넘는 등짐을 지고 서로 배려하며 하염없이 함께 걷고,산행 좀 했다고 치킨을 그렇게 먹어대는 인간들 첨 봤다는 마지막날 소라님의 질책까지 마음 속 깊이 담아 둘 추억입니다. 두여자들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애쓰셨던 벤프님, 수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제 모든 일정을 책임 져 준 소라님께 무한신뢰와 사랑을 전합니다. 베이산악회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 profile
    창공 2016.09.28 08:40
    마치 같이 다녀왔던 것처럼 느끼게 하는 생생한 댓글 후기이십니다. 멋있는 백팩킹 축하 드립니다.
  • profile
    밴프 2016.09.28 22:57
    산에대한 사랑과 열정은 제가 산행하면서 이제껏 뵌 어떤분보다 더 존경스럽고 훌륭하십니다.
    저역시 피스메이커님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슬 2016.09.29 01:24 Files첨부 (1)
    자연 경관이 정말 멋있습니다~`
    캘린더에서나 볼수있는 훌륭한 배경들 속에서 얼마나 감동의 연속이었을까 ~~ 
    함께못한것을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습니다
    대단하신 벤프님~ 존경스럽네염 ㅎㅎ
    아름답고 빼어난 천상의 자연을 담은 사진으로나마 위로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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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밴프 2016.09.29 10:13
    감사합니다. 내년엔 이슬님도 꼭 함께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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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2016.10.01 20:08
    세분 모두 무사한 백팩킹 트립을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따우전 아일랜드, 가넷, 이다이자 호수가 한꺼번에 내려다 보이는 뷰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Rate of return이 가장 많은 것 중의 하나가 산행이고 백팩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연속에서 보낸 시간들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더 윤택하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지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는 일이죠.
  • profile
    밴프 2016.10.01 23:55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우리가까이에서 우리를 감싸고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