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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지드린대로

가을비숍의 Chocolate Peak 을 8분의 회원님들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의 동의로 일정을 약간 변경하여

1박2일 Long Lakes Backpacking 과 Hungry Packer Lakes 당일산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Chocolate Peak / Long lake 백패킹

Miles: 18 total

Elevation Change: 1000'

Trail Type: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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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소라 2016.10.10 21:05

    환상의 리더쉽
    메가급 최고의 멤버들
    그리고 천상의 풍경.

    누가 뭐래도...
    지난 3일은
    세상에서 부러울것이 없었던
    여제로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자면
    금광을 드려야 걸맞을 환상의 백팩킹 
    현실이 되게 해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밴프 2016.10.10 21:52
    소라껍데기님,
    마지막날 7마일가량을 거의 뛰어서 하산하시는데 깜놀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길벗 2016.10.10 22:07
    이틀 동안 본 보석같은 호수가 스무개는 족히 될 듯합니다.
    2016년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산행을 계획하고 리드해 주신 벤프님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던 길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밴프 2016.10.11 21:16
    길벗님과 길벗이 되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
    샛별 2016.10.11 15:31
    엄청 멋지네요! 소라님과 산그래님 들꽃님 대단하세요. 고산증은 다 없으신가 보네요~^^
  • profile
    밴프 2016.10.11 21:33

    다들 고산증은 없으셨답니다.

    샛별님의 등산에 대한 열정을 잘 아는지라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가까이는 제 와이프가 작년 10월에 비숍패스를 올라가다 구토하면서 쓰러진 경험이있어 저역시 많이 놀랐었고요.

    두통이나 약간 어지러운 가벼운고산증 정도라면, 하루정도 캠핑하면서 고소적응기간을 줌으로서 해결이 된답니다.
    그러나,
    심한두통이나 메스꺼움등을 느끼시고, 구토까지 한다면 즉시 등반을 중단하고 하산하여 처치를 받아야 한다네요.
    미국에선 이런경우 신속한 하산을 위해 헬기까지 띄워야 한답니다.
    경우에따라 고산증으로 사망에 까지 이를수가 있다고하니 쉽게 볼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난봄 샛별님과 비숍패스를 올라가면서 메스꺼움으로 구토증상을 보이셨던 샛별님을 제가 잘 아는지라
    하루이틀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하오니
    제와이프도 그렇고 샛별님도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급적 3000미터 이상의 고소등반은 피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
    샛별 2016.10.12 10:58
    밴프님,
    소상하게 저를 diagnostic 하여 주셨네요. ^^
    하지만 너무 슬퍼요, 고소등반 할수 없어서요~ ㅠㅠ

    여기 올리신 사진들을 보고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이번주 금요일 회사 끝나고 2박 3일로
    단풍보러 님들이 다녀오신 비슷한 코스를 친구와 갑니다. ^^
    물론 저희야 그리 깊은 산은 못들어 가니 같은 장면은 기대 안합니다. ㅎㅎ

    Tioga Pass 입구에서 금욜밤 숙박하고 토욜 일찍 120번 타고 가며 Teneya lake 에 들러 브런치 정도 먹고
    첨 가보는 Mammoth lake 들러 Devils Postile 가보고 토욜 숙박은 Bishop에서 하려구 예약 하였슴다. ^^
    일요일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좋은 호수 한두군데, 욕심 같아선 전에 가보았지만 모노레익도
    다시 가보고 싶고 못가본 레익도 한군데 정도 들러보고 싶네요.

    밴프님, 한두어군데 단풍이 이쁜곳 추천하여 주실수 있다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차타고 access 하기 쉬운곳이요. 친구가 잘 못걸어서요.
    120번 Tioga Pass를 친구가 한번도 못가보아서 (쵸코렛픽 가기전의 저처럼) 먼길 불구하고 여기를 택하였네요.^^

    감사합니다~ :)
  • profile
    밴프 2016.10.12 17:33

    이번주말은 아쉽게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하프돔계획을 주말에 잡지 못하였었구요.

    암튼,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시면서 눈치채셨겠지만
    비숍이나 그주변 아스펜단풍의 99%는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곳들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 산으로 깊숙이 들어가 올라가보셔봐야 아스펜나무는 거의 보실수가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노란색 아스펜 단풍사진을 보시면 대부분 좁은각도나 아스펜나무에 바짝붙여 풍경을 찍은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지 않다는거고요,

    비숍주변은,
    1. 비숍에서 168번을 타고가다 좌회전해서 사우스레이크로 들어가는 S. Lake Rd의 도로변
    2. 비숍에서 168번을 타고 직진해서 가는 사브리나 레이크로 가는 도로변
    3. 비숍에서 168번을 타고 우회전해서 노스레이크로 차량을 타고 이동하시면 노스레이크파킹랏에 파킹하시고 둘러보는 노스레이크주변(N. Lake Rd는 비포장에 도로폭이 좁은걸 감안하시고 들어가십시요)

    그외 395번에서 158번으로 들어가시면 만나는 준레이크, 그랜트레이크, 실버레이크 주변,
    맘모스레이크주변, 컨빅트레이크(하이킹타임 1시간정도면 한바퀴돌아보실수 있습니다) 등등에 약간씩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울긋불긋한 단풍이 온산에 물들어있는 풍경자체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보실수가 없습니다.
    기대하고 가시면 그동안 인터넷에서 보신 사진들이 전부 사기샷아닌가 싶게 실망이 크실테고,
    캘리포니아에 사신지 오래되어 단풍기억이 가물가물하신분들께서 크게 기대안하고 가시면 와~예쁘다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친구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단풍여행되십시요 ^^

  • ?
    샛별 2016.10.13 00:03
    우와~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히 비숖은 아직 토, 일요일 날씨가 화창하다고 나오네요. 티오가 패스는 흐리지만요.
    되는데로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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