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월) 수퍼문 맞이 산행
운전중 출근길에 Google Photo에서 급조해서 올렸네여. 아마 이슬님이 제대로 된 영상 또 올리시지 싶습니다.
퇴근길 엄청난 Traffic을 뚫고 아슬아슬하게 집결시간에 맞추었습니다. 5명의 조촐한 산행이었지만 간만에 웃음꽃을 피우면서 힘든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김밥이며, 어두운 밤을 환히 밝혀줄 랜턴이며 여러가지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신 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션픽 꼭대기에서 먹는 이슬님의 잡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공유앨범:
수퍼문 맞이산행 - https://goo.gl/photos/HiTQNfsd3LosvX9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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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대추차. 참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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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달여 만든 따뜻한 대추차....그리고 잡채, 감사합니다 이슬님. 회사 끝나자마자 달려 오신 아리송님, 모처럼 함께 땀흘려 걸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양의 감 깎아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미미져니님
항상 걷는 미션 픽이지만 항상 제겐 제일 힘든 산입니다,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신:제가 모두들 살려드린것 잊지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