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 딱좋은 날씨에 좋은 코스를 안내하고 동행하신 호랑이님및 여러분 감사합니다 .
출발시간을 체크도 안하고 당연히 9시로 생각한 저의 실수로 다른분들 먼저 떠나시라고 연락해 놓고, 30분 늦게 출발하여 겨우 점심 끝무렵에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갈라지는 곳곳마다 나뭇가지로 표시를 해놓으셔서 산티아고 길처럼 안내를 잘 받고 먼저가신 회워님들 쉽게 만났습니다 .
이처럼 좋은 트레일을 생수는 첨이라 더 좋아하며 걸었네요.ㅎ
차음 만나뵌 Kenn, 하늘사랑, Joon nim, 한국 다녀와서 오랜만에 뵙는 봉우리님 미미님등 모두 반가웠어요.
사진이 몇장 없지만 올려봅니다 .
제가 사진 rotate 하는걸 여기 싸잇에서 할줄 몰라서 솔직히 사진을 잘 못올리겠어요.
죄송한데 누가 좀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사진들 다 내리고 싶네요. ㅠㅠ 고개 아프시겠어요 보시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