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2017.04.18 02:02
역시 꽃을 볼려면 ~~ 카리조 플레인 모뉴멘트를 가야지여 ~~~
카리조 대평원 은 거대한 분지로 가장 햇빛을 많이 받기 때문에 꽃들이 많은 거라 하네여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서 울트라 슈퍼불름 이었다고 합니다
4월 초가 가장 화려한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그 자태를 뽐낸것 같습니다
저는 4월 16 일 갔는데 Purple phacelia . Owl's clover 는 거의 다 져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무척 아쉬웠지만 ...노란 Daisy나 Fiddleneck 의 황금물결 같은 장관을 연출해
그나마 마음을 달래고 왔습니다
워낙 넓은 평원이라 그 주변만 돌아도 꽤 시간이 걸리는데 비포장이라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
두번 갈곳은 아닌듯 ㅎㅎㅎ
내년에는 하이킹 하면서 능선의 펼쳐진 보라,노랑 주황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의 같은 꽃들을 .....꼭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파피꽃이 만발인 랜캐스터 엔탈롭도 둘러둘러 갔다오면 당일 스케쥴로 좋을것 같습니다
잠시~~ 꽃들한테 반해서 정신줄 놓고 다니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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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데가 있었나여? 야생화가 정말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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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이네요.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다. -
베이 산악회 회원님들 좋은곳 많이 다니네요.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지 나더라도 갑자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보해님 ~~ 올해는 이제 늦은감이 있구여
내년 3월말이나 4월초에 다녀오세여~~
강추 입니다 -
캬악~ 이런 그림엽서같은 풍경이 있다니요
이슬님 만큼이나 화사하고 아름답네요.
내년에 산악회에서도 찾아가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요.
가장 큰 영양제 햇빛, 많이 받는게 면역에 젤 좋지요.
가장 간단한 건강상식이 때론 젤로 어려운 난제가 되기도 하지만... -
소라님 ~~ 이번에 가서 울 맴버들 생각 많이 났어여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여 ㅎ -
제가 8 일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이미 끝물이었습니다. 금년엔 4 월 1 일 주말이 절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먼지나더라도 또 가고 싶습니다, 내년엔 좀더 시간을 내서 산능선으로 올라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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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 맞습니다....내냔에는 능선을 따라 하이킹 하면서 꽃잔치에 초대받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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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능선의 꽃들이 장관 입니다
이런 모습을 상상하고 갔는데 욕심이 너무 야물딱 졌나봅니다
내년에는 3월말 정도에 맟추면 틀림없이 볼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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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저도 끼워주세요
멋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저도 이곳에 정보를 최근에 듣고 가보고 싶던 차였는데
정말 대단한 곳을 다녀 오셨네요. 절정이 지나버렸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대신이슬님 덕분에 멋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내년 겨울, 봄에도 비가 많이 와서 꼭 가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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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4월 9일)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
길벗님~~ 사진이 정말 작품입니다
같은곳을 바라보고 찍었는데... 사진의 질이 이렇게 다르다니 ...ㅎㅎ
멋진사진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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