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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잿 빛 하늘이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싱그러운 바람과 향기로운 들꽃, 바다와 하늘, 아름다운 해안선, 푸르른 언덕너머 샌프란시스코의 마천루가 보이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루프로 트레일을 만들었습니다. 총 11 마일, 3000피트, 7시간 걸렸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창공 2017.04.24 20:36
    참가 못해 못내 아쉬웠던 산행,
    대신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쾌청한 날씨에 바다 낀 멋있는 트레일..짱입니다.
  • profile
    옐로스톤 2017.04.26 12:50
    위에서 여섯 번 째 꽃이 빨강 매발톱꽃 입니다.
    Canadian columbine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꽃인데, 트레일의 여기저기서 무리지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꽃뿔 모양이 매발톱같다고 붙여진 이름인 듯 한데, 그 곳에는 꿀물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꽃잎 모양에 따라 성모님 장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꽃 잎을 두손에 넣고 비비면 용기가 샘솟듯 솟아나 전쟁에서 이긴다는... 승리의 맹세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다른 종간 수정도 쉽게 한다하여 바람둥이 또는 버림받은 애인이라는 꽃말도 있다고 하고요...
    유타의 마운트 팀파노고스 정상을 오르다가 만났던 계곡속의 주먹만한 순백의 컬럼바인을 잊을 수 없네요...
  • ?
    아리송 2017.04.26 13:54
    재밌네여. 그 꽃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참 독특하게 생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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