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두번째 찾았던 인적 드문 아늑한 부타노 파크.
온천지가 햇빛을 머금은 네온그린으로, 또 옳곧게 뻗은 삼나무로 둘려있어
몸과 마음이 피톤치드효과를 듬뿍받은곳.
처음 뵙게된 다린님 반가웠구요, 인도해주신 송암님과 회원님들께도
감사한 하루였어요. 세자리 수 온도가 네자리 수가 되어도 또 갈겁니다.
바라볼 것이 하도 많아 사진 찍는걸 포기하니 후기 나눌 사진이 빈곤하네요.
개인적으론 두번째 찾았던 인적 드문 아늑한 부타노 파크.
온천지가 햇빛을 머금은 네온그린으로, 또 옳곧게 뻗은 삼나무로 둘려있어
몸과 마음이 피톤치드효과를 듬뿍받은곳.
처음 뵙게된 다린님 반가웠구요, 인도해주신 송암님과 회원님들께도
감사한 하루였어요. 세자리 수 온도가 네자리 수가 되어도 또 갈겁니다.
바라볼 것이 하도 많아 사진 찍는걸 포기하니 후기 나눌 사진이 빈곤하네요.
소라님. 반가웠습니다.소녀 감성으로 연신 "우와~!, 우와~~!"를 외치신 덕에 심심치 않았습니다.
넓고도 깊은 지식과 풍성한 먹거리 준비로 머리도, 배도 든든했던 산행이었구요.^^
산행을 이끌어주신 송암님, 함께 해주신 저니님, 호랑이님, 소연님. 미미님, 써니님, 소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항상함께하는데
빨래하랴 밥하랴 ㅎㅎ
일요산행 몇주 참석을 못하고 있네요.
익숙한 얼굴들 사진으로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