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후다닭 다녀온 케슬릭픽 입니다
Castle Peak 8/14/17 https://quik.gopro.com/v/WaPljGfXVU/
주중
2017.08.15 08:35
Castle peak
조회 수 236 댓글 11
Rubicon Trail in Emerald SP and more
Robert Mondavi "Fume Blanc"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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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막 봤는데 Donner가의 비극, 사서 고생을 한 이야기네요.
중부에서 켈리로 건너오는 새로운 길이 지름길인 줄로 알고 오지만 결국 돌고 돌아오는 더 험한 길이었던 걸 모르고..ㅇ오다가 눈 쌓인 겨울 동안 그만 씨에라 산맥에서 갇혀 버린 슬픈 이야기.. 사람 고기를 먹으며 버틴 일부만 생존하고..
골드 러쉬 물결이 일어나고 나서 움직였으면 어땠을까 상상해 보며..
그 시대에 비하면 지금은 얼마나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지도..보해님 덕분에 역사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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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영화 보고 나서는 한동안 Donner Pass 쪽으로는 산에 안갔었던적이 있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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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혼자 뾰족한 돌 위를 돌아 다니지 마시라고 했건만 ㅎㅎ
하긴 고수이신 돌님의 행적을 제가 괜히, 감히(?) 걱정하기 보다는 질투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여기도 참 비주얼이 대단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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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싸돌아 다니는 이유가 있지요..9월초에 윌리암슨 가는데 윌리암슨 가서 쫄지 않을려고 지금 열심히 돌아 다니는 중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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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돌은 돌이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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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님은 센스가 만점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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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망한 닭 2 -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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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어질 하는 구만요.
고프로가 실감 100배로 전달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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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산행으로만 가던길이 여름에는 또 다른 볼거릴 주네여. peak올라갈때는 차라리 눈산행이
더 안전해 보이네여? 전 다리가 떨려서 못갈거 같슴다.
돌님은 진정한 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영상보는 제가 바짝 긴장했었습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그지역 Donner Pass, Donner Lake 지명이 붇게된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The Donner Party" 란 영화도 있고
다큐멘터리 영상 링크 걸어봅니다.
슬픈이야기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Tm40LtolE&t=3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