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린입니다.
이번 주는 8/26 토요일 Mt.Tallac, 산행과 다음날(8/27 일요일) Freel Peak,Jobs Sister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산행에 참가하지 못하고 늦게 나마 fallen leaf campground에 도착해서 회원님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습니다.
안데스님, 선비님, 지족님, 돌님, 커피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많은 웃음 주셨네요.^^
하늘이 도와 토요일 밤 하늘에 구름 한점 없었네요.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베이산악회 회원님과 나누고 싶어서 몇장 올려봅니다.
93년 한국에서 보고 못 보았던 은하수도 보고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던 캠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맛에 outdoor activity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만간 한국에 가서 연말이나 올 것 같습니다. 산행은 아마 내년 초에 다시 참가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베이산악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