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걸리와 주류에 일가견이 있으신듯.
호랑이님과 케이투님도 여전하시고요.
숲향님은 오늘도 열심히 사과를 깍아 주셨고.
밤에 먹지 않으면 밤이 너무 길다는 인순님 !!
케이투님 체형을 핫도그 체형이라고 진단해주셨음.
만화가 선생님은 계속 구석을 찾아다니시길래, 화장실을 찾으시는줄 알았는데,, 흡연중.
케이투님의 박카스 에프 대접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여
[이 게시물은 바람내음님에 의해 2008-07-24 23:09:0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오늘 언니가 안- 밖으로 애 많이 쓰셨다는 것 압니다.
베이 산악회의 임원으로써 ^^ 히히 신경 많이 쓰이셨죠?
운전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는 뒤자석에서 잠만 잤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그렇게 잠이 쏙아집니다.
덕분에 1번 고속도로의 아름다운 경치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다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에 꽃마차로 모시겠습니다.
산행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