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2 22:02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880길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 동안 앞이 잘 안보여.. 조금은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일래잼님 정말 빠르시네요..
제가 잠시 딴 짓을 하는 사이에.. 일등?
아침에 먼저 전화 주셔서 산호세 팀 잘 만나게 해주신 케이투 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이 듬북 듬북 담긴 저녁도 정말 감사합니다.
회장님 가족은 온가족이 다 같이 산행하는 모습이 참 아름 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냥 보기만 해도 정말 선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너무나 원초적인 아디디를 가진 호랑이님 그리고 insoon76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LG 모자 쓰신 분 그리고 그 친구분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제가 성함을 잘 몰라서..^^)
그리고 돈 열심히 자알 또히 또히 잘 받던 총무님 방가웠습니다.
비속 산행을 무척이나 두려워 했던 그렇지만 산행을 다 끝내고 "오늘 산행 참 좋았습니다" 라며 미소 짓던 크리스 총무님..
무척이나 말이 없으셨던(식당에서 케이투님 앞에 앉으셨던 )님
연애인을 담은 총각,앞에가던 아이들과 여자분을 염려하며 먼저 열심히 따라가던 그 모습이 참아름다웠습니다.
비속에 라면 맛나게 먹게 해주시고 쓰레기도 잘 처리해주신 일래잼님 감사합니다.
노란 비옷 입었던 분 (어디 갔다 오셨어요~~) 다리는 무사한지요..
제인생의 아름다운 하루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1:05:2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SUPANG님 수고하셨읍니다!~
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