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3 07:56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투..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어제 제가 작성했던 산행후기... 그 곳에 용구님이 빠졌다는 사실..
모두들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하고 싶어서 적었는데..
열심히 뒤을 잘 따라 다니고서는 깜박했습니다.
제가 영구님이라고 불렀던 용구님..
보온도시락에.. 계란입힌 햄 반찬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사투리가 그 분의 말 솜씨 처럼 정다웠던..
자유(?)을 부르짖던 분...그러지만 그 자유을 위해서 밥과 반찬도 손수, 세탁도 척척.. 청소도 척척..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때 보온 밥통과 계란 입힌 햄 반찬 기대해 봅니다.
이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어제 함께했던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1:05:2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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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후기게시판 이용안내 입니다. 일반후기 게시판은 회원 로그인 없이 저희 산악회 홈페이지 접속하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또한 구글이나 서치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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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저에게 1. 2
1. 새로운 사람을 만난 다는 건 소풍전날 밤 마음 처럼 설레임 입니다. . 크리스 언니와 저에 마음에 질투의 불을 지르셨던, 세월과 함게 쌓인 부부의 사랑이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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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저에게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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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길손아저씨, 수팡 언니 이렇게 셋이서 산에 갔다왔습니다. 뜬구름 님도 또 같은 공간에 계셨었네요! 이곳의 산 이름이 아직 여러번 들어도 기억이 안되네요.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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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날을 잡아 떠나는 '토요 정기산행'에 참석치 못하는 관계로 일요일의 '변경된' 행사 혹은 벙개에나 참석이 가능한 신세네요. 숲향님이 때리신 벙개에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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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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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몸이 좋이 않아서 많이 망설였던 산행이었는데, 산행거리가 짧아서 저에게는 다행이었습니다. 풍경도 좋았구요! 어제 저녁에 땀을 뻑뻑 흐리면서 한 12시간 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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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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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
소리 소문도 없이 증발한 사연
실로 오랫만의 시도였습니다. 날씨까지 오늘의 나들이를 도와줘서 정말 푸근하고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오랫동안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몸을 이끌고 나선 길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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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이런일이???????...............................
우찌 이런일이??????? 산에 간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울님들 만나러간다.는 설레움을 간직한채매일 매일을 일기예보를 본다. 하지만 이번주는 계속비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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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산행
빗속 산행 몸은 힘들고 괴로웠지만, 정말 또한번 하고 싶네요. 평소 방수가 잘되던 크리스 신발은 온통 물에 젖어 산행중 발이 시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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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투..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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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880길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 동안 앞이 잘 안보여.. 조금은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일래잼님 정말 빠르시네요.. 제가...
아닌지??????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내요
자주 글 올려주셔요. 감사.....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