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어제 제가 작성했던 산행후기... 그 곳에 용구님이 빠졌다는 사실..

모두들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하고 싶어서 적었는데..

열심히 뒤을 잘 따라 다니고서는 깜박했습니다.

 

제가 영구님이라고 불렀던 용구님..

보온도시락에.. 계란입힌 햄 반찬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나게 했던..

사투리가 그 분의 말 솜씨 처럼 정다웠던..

자유(?)을 부르짖던 분...그러지만 그 자유을 위해서 밥과 반찬도 손수, 세탁도 척척.. 청소도 척척..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때  보온 밥통과 계란 입힌 햄 반찬 기대해 봅니다.

 

이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어제 함께했던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1:05:2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profile
    호랑이 2008.02.03 07:56
    supang님 혹시 직업이 글 쓰시는분
    아닌지??????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내요
    자주 글 올려주셔요. 감사.....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067
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2 동백 2244
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2 동백 2643
소리 소문도 없이 증발한 사연 실로 오랫만의 시도였습니다. 날씨까지 오늘의 나들이를 도와줘서 정말 푸근하고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오랫동안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몸을 이끌고 나선 길이었... 5 file 뜬구름 2529
우찌 이런일이???????............................... 우찌 이런일이??????? 산에 간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울님들 만나러간다.는 설레움을 간직한채매일 매일을 일기예보를 본다. 하지만 이번주는 계속비다. 하지만... 3 k2bond 2527
빗속 산행 빗속 산행 몸은 힘들고 괴로웠지만, 정말 또한번 하고 싶네요. 평소 방수가 잘되던 크리스 신발은 온통 물에 젖어 산행중 발이 시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서용... 크리스 3000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투..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 1 supang 2690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880길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 동안 앞이 잘 안보여.. 조금은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일래잼님 정말 빠르시네요.. 제가... 4 supang 2645
오늘 산행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2월2일 산행후기 1빠) 오늘 오신 분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산행속에서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비오는 산행!!! 참 힘... 3 일래잼 2629
어 머나??????????? 무척이나 착각속에 살아온 내 인생에 대해 한없는 질타를 하고 싶다. 그래도 건강하나는 자신 했는데......... 이렇게 나스스로 내자신에 실망을 해본다. 예전에 ... 3 k2 2480
등산후기 많은 멤버가 와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요. 본드 아저씨께서 많이 다치지 않으셨나, 염려 스럽네요,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아플수도 있어서. 이번 바베큐로, 등심... 크리스 2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