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문도 없이 증발한 사연

아..그러셨군요..

조금 위에서 한참 기다리다..회장님께서 커브길까지 가셨는데..없으시다고..

아마 얘들이 힘들어 해서 내려 가신모양이라고 해서..좀 아쉬웠습니다.

산에오면 크 모두가 화장실인데..아직은 익숙하지가 않나 보네요..

추추와 봄봄은 지금은 익숙한 상황인데..ㅋㅋ

다음번에 오시면 라니가 추추와 동갑이니..금방 친해질것 같네요..

오늘 첨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시작이 반인데 오늘 목적지의 반까지 가셨으니 담번에는 함께 완주의 기쁨과 도시락의 향연을 즐기실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꾸벅.

뜬 구름 님.. 어떤 뜻의 구름이신지?
누렇게 뜬 구름? 오어 둥둥 떠 다니는 구름? 아니면 hyper된 구름?
용서하소서 ^ ^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꼬 ~ 오~ 옥
뜬구름 짝궁구름님 그리고 아그들 구름님 들을 다'시' 뵙기를 바랩니다.

뜬구름님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못해서 서운 했느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산행이 처음이였는데 등산 코스로는 정말 좋운산 같아고요
앞으로도 여러번 더 가서줄길수있는 산같아요 바다를보며 산을 걸을수 있는 울창한 숲이있어 정말좋
았어요 우린고압선에서 아마 15분더걸어서 목적지에도달 했고요 (정확하지않음 ,시간제지않았음)
가족분들이 그런상황에세 하산을 하시게됐군요 화장실은 입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긴햇는데 모두들그곳이 처음이라 우리가 잘 몰랐던것 같아요

뜬구름님 다음에 꼭 뵙기를 바람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