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10 21:04

모두들 잘 가셨죠?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835 조회 수 224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신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신..바람처럼님...

 

늘 점심시간만 되면 기대되는 호랑이님...오늘은 사모님까지 대동하고

 

오셨으니..역시 그 기대저버리지 않으시고.....더 이상 설명없어도..아시겠죠?

 

오늘도 라면맨은 라면 열심히 끓여서..본인은 얼마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우리의 용감한 형민이와 아빠 락임...함께 오신 영어 선생님(죄송..성함을 몰라서리..)

 

오늘도 열심히 모금 잘 하시고...늘 수고하신 우리 이강토 총무님.

 

여성회원의 젊은 언니 인순님..

 

가족끼리 와 주신 뜬구름님...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무리없이 잘 걸어준 우리 추추와 봄봄..

 

 

치매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본인 동백... 점심과 먹거리를 담은 배낭을

 

집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결국 회원님들의 맛있게 준비한 점심을 이것

 

저것 먹다보니..아시죠? 얻어 먹는 사람이  싸온사람들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것...

 

모두 시작되는 한주 잘 보내시고..

 

담에 즐거운 맘으로 다시 만나요~~~~~~~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1:10: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
    이강토 2008.02.10 21:04
    실수는 또 다른 성공의 어머니. 항상 우리 산악회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시는 동백님!
    다음번 산행때 푸짐한 먹거리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고돌이 좀 치세요. ㅋㅋㅋ
  • ?
    supang 2008.02.10 21:04
    넘'넘' 넘' 좋은 산행을 하셨군요.
    덕분에 글을 읽은 저도 즐겁습니다.

    동백님의 아이디를 보면서,
    아침 이슬 머금어,터질것 같은 붉은 빛깔의..
    땅에 떨어져 있어서 더욱더 화사한..
    청초하면서, 단아하면서도, 단단함과, 함부로 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지닌..
    선운사의 동백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백님을 산행에서 만났을때의 첫 느낌 이기도 합니다.

    지금 혹시 하늘을 날 고 계시는건 아닌지?
    좋은날 되세요.
    산에서 뵙지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1067
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2 동백 2244
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2 동백 2643
소리 소문도 없이 증발한 사연 실로 오랫만의 시도였습니다. 날씨까지 오늘의 나들이를 도와줘서 정말 푸근하고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오랫동안 나태해지고 게을러진 몸을 이끌고 나선 길이었... 5 file 뜬구름 2529
우찌 이런일이???????............................... 우찌 이런일이??????? 산에 간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울님들 만나러간다.는 설레움을 간직한채매일 매일을 일기예보를 본다. 하지만 이번주는 계속비다. 하지만... 3 k2bond 2527
빗속 산행 빗속 산행 몸은 힘들고 괴로웠지만, 정말 또한번 하고 싶네요. 평소 방수가 잘되던 크리스 신발은 온통 물에 젖어 산행중 발이 시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서용... 크리스 3000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투..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 1 supang 2690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880길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 동안 앞이 잘 안보여.. 조금은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일래잼님 정말 빠르시네요.. 제가... 4 supang 2645
오늘 산행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2월2일 산행후기 1빠) 오늘 오신 분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산행속에서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비오는 산행!!! 참 힘... 3 일래잼 2629
어 머나??????????? 무척이나 착각속에 살아온 내 인생에 대해 한없는 질타를 하고 싶다. 그래도 건강하나는 자신 했는데......... 이렇게 나스스로 내자신에 실망을 해본다. 예전에 ... 3 k2 2480
등산후기 많은 멤버가 와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요. 본드 아저씨께서 많이 다치지 않으셨나, 염려 스럽네요,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아플수도 있어서. 이번 바베큐로, 등심... 크리스 2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Next
/ 57